건강에는 좋지않은 야구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4월 8일 |
8경기동안 편한경기가 한경기가 없어 송광민 대가리 박아. 히드랍더 볼 2번으로 점수 2번 주니까 좋아? 김회성의 나비효과... 으어 그 놈도 없으니까 이런 상황이
[관전평] 5월 3일 LG:한화 - 얼빠진 야수들, LG 자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4일 |
LG가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1로 패해 3연승을 거두는 데 실패했습니다. 야수들의 잇단 수비 실책과 주루 실수가 패인입니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뜨리고 2연승한 어제 경기 관전평 말미에서 3연전 스윕에 필요한 것은 타자들, 즉 야수들의 진지한 자세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LG 야수들은 우려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진지함이 결여된 얼빠진 플레이를 연발했습니다. 1회말 2사 만루에서 풀 카운트 끝에 김재율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선취 득점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뽑아냈다는 사실에 잔뜩 고무되었는지 김재율은 한화 선발 유창식의 일찌감치 바운드되는 볼에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영웅이 되었으니 오늘도 쳐서 해결
7/27 기아전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7월 28일 |
어제 경기의 반복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바티스타가 호투를 했네요. 덕분에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선발: 5.2이닝 2피안타 볼넷 2 삼진 8....사실 초반부터 제구 난조로 털리지나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투수전이 되버렸네요. 승리투수가 못 된건 아쉽겠지만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경기는 뭘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발 그때도 오늘만큼만 던져주기를. 불펜: 어제에 이어 줄줄이 나왔네요. 이건 뭐 닭떼야구도 아니고(....)송창식이 용큐놀이에 좀 고생하긴 했지만 무실점으로 잘 막아서 다행입니다. 우리 마무리는 이제 승민옹으로 고정이군요. 구속이 146까지 나오던데 올해는 마무리로 잘 던지고, 내년은 제발 이 공 7이닝까지 던지게 몸 만들어서 선발진 갑시다(...) 타선: 대타 작전이
[관전평] 8월 23일 LG:한화 - ‘류지현 감독 투수 교체 실패’ LG, 4-5 역전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8월 23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2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0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4-5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의 투수 교체 실패를 비롯해 타선, 수비, 불펜까지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홍창기-채은성 엉성한 수비로 2실점 LG는 1회초 3점, 2회초 1점을 얻어 4-0으로 앞선 가운데 선발 플럿코가 3회말까지 무실점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4회말 수비가 무너지면서 2실점해 경기 흐름이 삽시간에 바뀌었습니다. 선두 타자 노수광의 안타 때 우익수 홍창기가 송구 동작에서 공을 놓쳐 2루타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송구했다면 타자 주자 노수광을 2루에서 아웃 처리도 가능해 실책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노시환의 우전 안타, 김인환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