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UBW 감상 끝.
By 허공을 도약하는 블로그 | 2015년 6월 29일 |
01. 예상대로 기대 이상 해준 작품 작화면 작화, 연출이면 연출 스튜디오 딘을 쳐바르다 못해 흑역사 이상의 가치를 안겨준 물건이 되겠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선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빠르겠군요아무튼 한 분기를 기다렸던 게 아깝지 않았습니다오오... 유포터블 찬양해!! 아무튼 이걸로 이번 분기의 즐거움이 사라졌지만그래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트 시리즈를 거의 접하지 않았고 스튜디오 딘이 만든 '그것' 을 볼 생각도 없었기에스토리에 대해선 거의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UBW도 끝나고 해방되는 듯하나 사실상 극장판 제작으로 또 다시 야근하는 유포터블 작화진에겐 심심한 애도를..(오히려 극장판인 것을 감안한다면 작화진들 여러가지도 더 짜여질지도...ㅎㄷ
"레드 라인" 블루레이를 사고 말았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3일 |
이 영화를 이렇게 빨리 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할인율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아웃케이스 이미지부터 강렬합니다. 후면 설명은 꽤 잘 되어 있는 편이더군요. 케이스는 투명입니다. 디스크도 무지하게 심플하죠. 이 이미지는 정말 여러군데서 쓰는데, 각각 느낌이 묘하게 다르더군요. 같이 들어있던 엽서 2장입니다. 나름 묘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도 구매량은 꽤 되는군요.
Wake Up, Girls!
By 작은학생 | 2014년 3월 16일 |
약 2달전 : 역시 라이브씬은 동화로 때워야지! 현재 : 그냥 3D로 가주시면 안될까요... 보는 내내 '이놈들 아키타현의 주민들은 버릴셈이냐!'했는데, 어쨌든 마지막에 훈훈하게 종료. 세상에... 그리고 이번노래 음반은 WUG버전, I-1버전 따로 팔면 되겠군요. 아... 덧. WUG팬들의 모습을 보니 와그너가 되고싶지 않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주인공 이름에 대해서
By Indigo Blue | 2013년 4월 30일 |
1화 봤을때부터 렛도レッド가 아니라 레도レド라고 읽는걸 봐선 레드(RED)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답은 간단한 곳에. 공식 홈페이지의 관련 상품 목록에 보면 공식 티셔츠가 있는데 거기 LEDO가 적혀있더라. 일부러 다른 용어를 써놓은게 아니라면 저게 주인공 이름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