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2013)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3년 9월 11일 |
![뫼비우스(2013)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9/11/d0070619_522f1c652ac11.jpg)
[줄거리]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줄거리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데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작의(作意) ‘가족은 무엇인가 욕망은 무엇인가 성기는 무엇인가 가족 욕망 성기는 애초에 하나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고 어머니가 나고 어머니가 아버지다 애초 인간은
피에타 - 교회는 가깝지만 구원은 멀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1일 |
![피에타 - 교회는 가깝지만 구원은 멀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1/b0008277_504eaf6890234.jpg)
※ 본 포스팅은 ‘피에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인 사업장을 상대로 한 무자비한 사채 수금업자 강도(이정진 분)는 고아인 자신의 앞에 나타나 어머니를 자처한 미선(조민수 분)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선의 따뜻한 정성에 녹아 어머니로 인정한 강도는 자신의 폭력에 희생되는 사람들을 동정하기 시작합니다. 김기덕 감독에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안긴 ‘피에타’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성모상을 차용한 제목과 포스터가 말해주듯 피와 죽음으로 씻는 속죄와 구원을 묻습니다. 극중에서 주인공 강도의 원룸 건너편에는 대형 교회가 있지만 강도는 교회를 찾지 않으며 폭력을 반복하며 사채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악인입니다. 즉 ‘교회는 가깝고 폭력은 그보다 더욱 가깝지만 구원은 멀다’는 주제 의식이
뫼비우스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3년 8월 8일 |
![뫼비우스 기대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8/08/e0036705_52024d5ccaa5e.jpg)
개봉일2013.09. 작품소개아버지의 외도로 파괴된 가정에서 자란 한 남자가 속세를 떠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기대김기덕 감독 작품 우려“심의위원 외에는 알 수 없는 개봉 때까지 보호되어야 할 뫼비우스의 핵심줄거리를 조선일보 박은주 기자가 무책임하게 기사로 썼고 영등위를 통해 일방적으로 모자성관계 영화라고만 알려져 영화의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음” 흥행예상기대 > 우려 김기덕 감독은 영화도 잘 만들지만 마케팅을 더 잘 한다. 마케팅이 아니라 PR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걸 참 잘 한다. 저예산 예술 독립영화 감독일수록 영화만 열심히 만들면 안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산 증인인 셈이다. ‘아리랑’만 봐도 그렇다. 보통 제작자 같으면 자기가 키우던 감독이 다른 회사에서 차기작을 하겠다고 하면 그
"나쁜남자"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9일 |
!["나쁜남자"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9/d0014374_55e2d073a6b31.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도저히 좀;;; 솔직히 소개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불편하네요. 영화가 제게는 좀 애매해서 말이죠. 디자인은 멋진데 말이죠....... 더빙 _ 한국어 자막 _ 한국어, 영어, 중국어 비디오 _ 16:9 / 1080P FullHD 러닝타임 _ 103분 오디오 _ Korean 5.1 DTS-HD Master Audio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김기덕/감독, 조재현 - Interview with Cast & Crew 조재현/한기 (7분 21초) 서원/선화 (6분 39초) 최덕문/명수 (5분 57초) 김윤태/정태 (5분 16초) 김정영/은혜 (5분 38초) 김기덕/감독 (8분 7초) 황철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