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잡담
By 안오면 할 수 없고..ㅋ | 2012년 7월 19일 |
1. 모 선생의 스퍼스에 대한 증오는 살떨릴 지경... 전에 슈케르 싫다고 맴피스가 싫다고까지는 안했는데.. 그 선생과 난 정말 궁합이 좋지 않음.. 2. 생각보다 르브론 빠돌이들이 설치지 않아서 다행... 씨발 그래도 그 새끼 정말 싫어.. 3. 던컨은 생각보다 싸게 계약해 줬음.. 뭐 계약기간이 로빈슨에 비하면 1년 길기는 해도.. 가넷에 맞춰준거 같은데.. 솔직히 공격롤은 훨신 줄여야함.. 4. 적어도 우승을 위한 무브는 아닌 오프시즌임.. 오프시즌도 빨리 마쳤고..(주력선수들 일찌감치 재계약..) 5. 대니 그린, 보리스 디아우 계약은 둘 다 괜찮은 계약임.. 의외는 데 콜로를 데려온 건데.. 개인적으로 얜 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유형의 선수로 본다. 드리볼이야 조셉보다 낫겠
[NBA] 2013 파이널 마이애미 : 샌안
By 23camby's share | 2013년 6월 29일 |
2013년 플옵도 끝났다. 그것도 지난 주에.그럼에도 뉴스를 비롯한 매체들에서 그 소식을 찾아보긴 힘들구나.추락 중인 농구의 인기는 이 정도구나... 하는 맘에 속이 좀 상하지만. 비록 마이애미가 우승하긴 했지만 제일 놀란 건 던컨의 회춘이였다.음... 회춘이랄까....회춘이라기보단 솔직히 회광반조...에 가까운 느낌이라 보는 내내 짠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자칫 너무 지루해보이는 스타일때문에 덩컨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고또 요즘엔 가정사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낸 걸로 알고 있는데...커리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시즌 우승했으면 멋진 마무리가 되지 않았을까. 7차전 마지막 동점찬스의 이지 샷을 놓친 것이 던컨 본인이기에 그런 아쉬움은 한층 더하다. 지노빌리가 6차전을 말아먹고 7차전
131020 가을맞이 샌 안토니오 여행
By 비만고양이의 허세공간 | 2013년 10월 31일 |
나나 남편이나 둘다 집에 붙어있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여름에 알버커키 다녀온 후로는 집 떠나본지 오래되서 슬슬 근질근질 하던 참이었다. 마침 10월달엔 미국에만 있는 명절 컬럼부스 데이 -_;;;가 있기 때문에 연휴를 맞아서 어디로든 떠나기로 했다. 원래는 시누이 집이 있는 샌디에고에 가기로 했었는데, 4일 휴가 얻어서 왕복 20시간 되는 거리를 -_;;; 차마 다녀올 수 없어 그나마 편도 일곱시간 반 -_;;; 거리에 있는 (그닥 차이 음슴) 샌 안토니오로 방향을 틀어서 떠났음 홍홍 차사고 이후로 나한테 운전대를 내주는게 불안해서 왕복 15시간을 내리 운전만한 내 남편에게 이 포스팅을 바침미다.ㅋㅋㅋㅋ 제일 먼저 도착해 간 곳은 그 유명한 샌 안토니오 씨월드 군인 가족은 이날 무료 입
세바스티안 바송, 노리치시티로 이적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2일 |
<사진 출처: 노리치시티 공식 홈페이지>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송이 노리치시티로 이적했다. 영국의 BBC는 21일(현지시간) "노리치시티가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송과 계약했다. 기간은 3년이고 이적료는 비공개다"라고 보도했다. 26살의 바송은 지난 2009년 약 800만 파운드에 스퍼스에 합류했다. 그러나 바송은 토트넘에서 33차례의 선발 출전에 그쳤다. 카메룬 국가대표 바송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임대됐다. 크리스 휴튼 노리치시티 감독은 "바송이 우리 수비진에 힘과 스피드를 실어주고 스쿼드의 완성도를 더하는데 도움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바송과 휴튼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바송은 2008년 프랑스 FC메츠에서 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