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2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22/d0014374_51c42e826e80f.jpg)
생각해 보면, 제가 아는 매우 유명한 드라마 이전에 제가 이 사람을 극장에서 접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라트스 캐슬인데, 당시 그 영화에서 악당역할을 매우 맛깔나게 소화한 배우였죠. 하지만, 그 이후에 웬지 잊고 지내던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다시금 접한게 제가 갑자기 소프라노스라는 드라마에 끌렸을 때 입니다. 당시에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토니 소프라노로 매우 찰진 연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바로 제임스 갠돌피니죠. 제 기억에 가장 최근에는 킬링 미 소프틀리에서 한물간 청부살인업자로 나와서 열연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도 펄햄 123이나, 괴물들이 사는 나라 같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 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영화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작품은 올 더 킹즈
킬링 소프틀리, 2012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30일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를 최대한 궁리해본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은 다 한심한 작태로 귀결되는 두 얼간이. 그 두 얼간이가 중대 사고를 친다. 지들 딴엔 똑똑한 계획이라 생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허접했던 계획. 동네 큰 손들이 노는 도박장을 털자? 이미 전에 털어먹었다가 사면 아닌 사면을 받았던 놈이 따로 있으니, 이번에 털면 또 그 놈이 배후인 줄 알지 우리는 무사할 것이다-라는 착각. 그러나 이를 담당한 실무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간단한 해결법이 있었다. 예전 그 놈도 줘패고, 이번 놈들도 줘패자는 것. 그리고 이 말에는 놀랍게도 설득력이 있었다. 현행범은 현행범대로 처벌하고, 전범은 전범대로 또 처벌해야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것. 납득가능하되 한편으로는 좀 냉혹하게 까지 느껴지는 해결책. 하여
[오늘의 묵상 성구] 예수님,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오셨다?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1월 21일 |
성우 오세홍님의 명복을 빕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5월 22일 |
![성우 오세홍님의 명복을 빕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2/d0024440_555e98375848f.jpg)
분명 이나라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겐, 후지와라 케이지라는 원본 성우를 접했다하더라도, 이분이 우리에겐 짱구아빠입니다. 아주 예전에 연기했던 나데시코의 텐카와 아키토 역도 기억에 남네요. 이번 극장판에서의 성우교체는 필연적이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좋은연기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