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엘클라시코....재미는 있었으나...뒷맛은 찝찝하다...;;;
By 門脇 舞以帝國の 弟1守護隊長 虹野沙希 | 2014년 3월 24일 |
정말 라이벌전이라는건 이런거다...라는 경기를 보여준 엘클라시코..... 업치락 뒤치락...득점도 그렇고...경기력도 그랬는데.... 후반들어 급작스럽게 심판이 등장하면서 내가 주인공이었다!!!라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던 판정은 아마도 저만 느끼는건 아닐듯... 경기 자체는 두팀다 사력을 다하는 경기로 정말 최근 축구본것중 가장 재밌었긴 했는데...;;;; 전반은 어벤져스를 보는 느낌이었고... 후반은 람보(심판)혼자서 뛰는 느낌?? 뭐 어쨌든 결과는 4:3 바르샤승리... 메시의 해트트릭도 있었고...엄청난 경기력의 디마리아..등등 재밌는 경기였는데.... 호날두의 페널트킥과 네이마르-이니에스타의 페널트킥판정은 모두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여러가지로 블랙기업 같은 점이 있는 조직 칼데아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7월 25일 |
![여러가지로 블랙기업 같은 점이 있는 조직 칼데아](https://img.zoomtrend.com/2019/07/25/c0109099_5d39905a4ea3c.jpg)
180 억지로 설명도 없이 극한의 땅에 데려가더니 갑자기 뇌에 부담 걸리는 훈련을 받게하고 피로로 쓰러진 사람을 의무실에 데려가지도 않고 미팅에 참가시켜… 혹시 칼데아는 블랙 기업인게인재가 없어서 한명이 모든 부담을 짊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183 >>180 소장이 일반인 참가자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정보 전달도 엄청 난장판이지184 상사가 그 때의 기분으로 영문 모를 지시를 내리거나 무의미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일이 느는 일도 자주 있고 그리고 지시한 본인은 기억을 못함 구다는, 이런 느낌으로 데려와졌을 것188 >>184 구다는 일반인 스카우트라는 무리겠지 조커 뽑았네~ 라고 지껄이던 스카우트맨이 우연히 발견하고 허슬해서 강제로 스카우트 한거 아니었던가12
격차는 좁아지지만 재미는 점점 멀어지는 엘 클라시코.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8월 24일 |
![격차는 좁아지지만 재미는 점점 멀어지는 엘 클라시코.](https://img.zoomtrend.com/2012/08/24/d0113625_5036b176b0811.jpg)
12-13시즌 스페인, 아니 세계 최고 더비 중 하나인 엘 클라시코의 첫 경기가 캄 누에서 열렸습니다. 이제는 수페르코파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을 시작하는 행사가 되는 듯 합니다. 매번 좋은 경기력과 함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던 엘 클라시코가 이번시즌에도 최소 네번이나 맞붙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경기를 말하자면, 그 동안 보여주었던 내용과는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감독이 바뀌었어도 자신들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한채, 점유율을 가져갔고,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가 자랑하는 선 수비 후 역습형태의 전술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너무나도 자신만의 색깔이 강한팀이다 보니 레알 마드리드도 어쩔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너무 매번 같은 시나리오의 축구형태가 나오는
엘 클라시코, 윙어의 부활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3년 10월 29일 |
지난 주말 열린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나는 '윙어의 부활'이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타타 마르티노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가짜 9번으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북반구 최고 선수 메시는 옛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로 돌아갔다. 몇 달 전까지 남반구 최고 선수였던 네이마르는 바르샤 이적 후 늘 그랬듯 왼쪽 날개 자리에 섰다. 바르셀로나의 가장 화려한 두 선수가 좌우 사이드라인을 밟고 서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무게중심은 분명 측면에 있었다.이 변화는 약간 생경스럽다. 메시가 2010년 즈음부터 조금씩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끝에 지난 시즌에는 9번(가짜 9번도 아닌, 그냥 9번)으로 플레이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팬들은 데뷔 초 오른쪽 측면부터 상대 문전까지 놀라운 속도로 돌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