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류승우의 레버쿠젠행은 '꼼수'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2월 14일 |
![[55] 류승우의 레버쿠젠행은 '꼼수'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4/e0041802_52ab3ee3b2d29.jpg)
과연 지금 류승우는 제주유나이티드의 선수인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제목을 보면... 무슨 욕을 할지 모르겠다. 지금 보고 있는 기사들의 댓글들을 보면.. 류승우의 레버쿠젠행은 '신의 한수'란다.. 근데.. 어쩌나? 내가 봤을 때는... K리그 보험들고 유럽진출하는 꼼수 같은데? 축구선수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유럽진출을 허락안 제주구단은 대인배? 어차피 제주는 (자기팀 이름으로 경기를 한번도 뛰지않은)류승우를 자기내 팀 소속이라는 이유로... 레버쿠젠한테 임대료를 받을텐데.. 이건 제주입장에서도 '꽁돈'이 생기는 건데.. 무슨 대인배는 대인배? 어차피 없는 선수샘 치더라도.. 류승우를 이용해..제주는 꽁돈이 생기는 것이므로, 전혀 하자가 없는 법... 또한 막상 류승우가 레버쿠젠에서 적응못하고
[K리그 31R] 전북vs제주, 승점 3점으로 만족해!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9월 17일 |
![[K리그 31R] 전북vs제주, 승점 3점으로 만족해!](https://img.zoomtrend.com/2012/09/17/e0041802_5055f19258852.jpg)
사실 이번경기는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경기(중계)를 골장면만 봤네요. 사실 제주 원정에다가, 비까지 오는 수중전이고.. 주축인 이동국과 에닝요가 결장했기에.. 좋은 결과 혹은 내용을 바라진 않았지요. 그냥 드는 생각에 '지지는 않았으면..' 했는데... 최근 제주가 성적이 난리자나요? 근 10경기동안 승리가 없는걸로 아는데.. 측은한 생각은 들면서도, 전북이 희생양이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욕심도 들었더랬죠~ㅋ 결국엔 레오나르도의 행운의 프리킥골로 1:0 승리! 이번 스플릿을 통한 우승 향방은 딱봐도 서울이랑 맞대결에서 나올것 같은데... 10월말과 11월말에 각각 있을 경기가 가장 중요하네요. 이흥실 감독님이 이야기한 부분도 그렇고 뭐 승점 5점차이는 어차피 수원이 서울 잡아줄테니까..
K리그 12R 대 인천 (H)
By SIFC | 2012년 5월 13일 |
1 - 0 승한상운 87' (<-윤빛가람) 특정 팀을 지지하다보면.. 그리고 그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다보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러한 망설임의 순간에 다다르게 된다. 좋은 경기내용이냐, 승점 3점이냐. 그리고 대부분의 지지자들은 승점 3점의 손을 들어주곤 한다. 이번 인천전이 바로 그러한 선택을 강요당한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여러 자원들의 부상이탈과 체력적인 어려움, 바닥을 치고 상승세였던 상대팀 인천이라는 다양한 요소들덕분에 힘겨운 시합을 치뤘다. 패스는 끊기고, 압박은 무딘 채로 전반 내내 무기력한 플레이로 일관했고, 오랜만에 나온 요반치니는 여전히 무력했고 이현호는 아직 리듬을 찾지 못한 채였다. 한상운 역시 무거운 몸놀림으로 별반 기대를주지 않았는데, 경기 전에 감기몸살때
2014년 신인 드래프트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2월 11일 |
![2014년 신인 드래프트](https://img.zoomtrend.com/2013/12/11/b0055641_52a7f03e13b8a.jpg)
이맘때에 빠지면 허전한 드래프트 포스팅. 수원은 작년과 똑같이 드래프트에서는 두 명을 지명했다. 자유선발과 우선지명을 포함해서는 총 5명. 우선지명자로는 고교 졸업하는 이우석과 고민성이 합류한다. 노동건은 우선 자유선발 1차 계약자 명단에는 없지만, 어쨌든 우리 팀이랑 계약을 할 거니까 같이 훈련도 하고 계속 이름 내보내고 하겠지. 91년생 셋, 95년생 둘. 조원득은 홍철의 1년 후배인데 같이 뛴 적은 없을 것 같고. 오른쪽 풀백인 거 보니, 올해 오른쪽 풀백들이 역시 마음에 안 들었다는 거겠지. 양형모는 검색하면 '공부하는 축구선수'로 나오더라. 위의 공지대로, 대표팀 차출로 인한 공백을 우려한 골키퍼 선발. 그럼 지금 총 다섯 명이 골리 명단에 있는 건데, 아무래도 양동원과 이상기 중의 한 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