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빛의 인연.
By jazz9207's blog | 2013년 3월 18일 |
"모두가 웃었으면 하니까." 울트라맨 넥서스의 26화부터 36화까지는 제 2부이자 새로운 듀나미스트인 센쥬 렌의 이야기. 마치 다크 히어로같은 분위기가 풀풀 풍기던(물론 분위기만) 히메야 준과는 달리 정통 히어로물에 나올 법한 밝고 활기찬 성격의 주인공이지만.... 이 작품은 넥서스.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편안한 삶을 내어줄 리가 없습니다(..... "넌 언제나 새만 보고 있네?"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따윈 하지 않아. 그들은 먹이를 잡기 위해, 살기 위해서 하늘을 날아. 그들은 자유로운 게 아냐." "맞아. 새는 자유롭지 않아. 그저 사람들이 그 안에서 자유를 찾는 것 뿐이지. 자기가 자유로워지고 싶으니까. 난 그렇게 생각해." "같이 외박
[특촬]울트라맨 긴가 - 등장인물 좀 찾아보다가 마나에 대해 보는데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11월 2일 |
이미지를 찾아보니 죄다 시원한 이미지 밖에 없네.(;) 울트라맨 X 감상글 적기위해 울트라맨 긴가 등장인물 정보를 찾아보던 중 마나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고, 해당 배우에 대한 링크도 이어져 있길래 들어가서 읽어보는데... 쓸데없이 이 분이 떠오름.(;)
"신 울트라맨"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2일 |
솔직히, 저는 울트라맨의 팬은 아닙니다. 사실 그래서 이 포스팅은 완벽한 땜빵입니다;;; 일단 궁금하긴 합니다. 요즘 느낌으로 다시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아무래도 지켜보고 싶은게 생기긴 해서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중간 감상
By jazz9207's blog | 2015년 5월 31일 |
*이 글은 31화 (2015년 5월 24일 방영분)까지 감상하고 쓰는 글입니다. -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습니다...네. 재밌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년의 가이무랑 비교해보면 매우 평범하게 재밌습니다. - 베스트 에피소드는 25화. -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는 토마리 신노스케. 오랜만에 보는 돌직구 열혈 히어로입니다. 쇼타로 이후 4년만인가. 이상한 가치관이나 정의론에 휩쓸리지 않고 "난 시민을 지키는 경찰!"이라는 마인드가 참 맘에 듭니다. 히어로는 이래야죠. - 가장 맘에 안 드는 캐릭터는 체이스. - 체이스에 대해서 할 말이 정말 많은데... 일단 기본 캐릭터 빌드는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최초의 전사. 적에게 패배 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