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오래와 시간을 달려서(feat.테미오래 TMI 대방출)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30일 |
장애인의 날, 특별한 만남 with 소셜벤처 블룸워크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5월 8일 |
더 기프티드 시즌1
By 멧가비 | 2018년 2월 23일 |
싱어의 [엑스맨]은 코믹스의 스판덱스를 비웃으며 시작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시리즈들에서는 거짓말처럼 병아리색 스판덱스까지 입게 되며, 급기야 [아포칼립스]에 가서는 토에이 특촬의 저예산 감각을 떠올리게 만드는 전투복들이 등장하기에 이른다. 결과적으로는, 괜히 입방정 떨었구나 싶은 거지. 이 드라마는 앗쌀하게 평상복만 입은 뮤턴트들만으로 충분히 멋질 수 있음을 증명한다. 그래 씨발 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하늘을 날고 건물을 뻥뻥 날리고 현수교를 뜯어 옮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 어떤 고 예산 능력자 배틀 영화들보다 진지하고 흥미롭다. 화려한 개인기 쇼보다 능력의 활용을 치밀하게 구성한 플롯의 승리, 라는 느낌이 시즌 내내 든다. 그래서 아쉽다. 실사 영상물로서는 그 [엑스맨]으로부터 이어진 영화
데드풀 2 티저 예고편 이스터에그
By 멧가비 | 2017년 3월 5일 |
[로건] 상영중인 극장 그리고 예고편 말미에 울버린 코스튬에 대한 농담까지.얼마 전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저 포스터의 작은 손이 데드풀 손이라는 농담도 했었다던데. 네이든 서머스(Nathan Summers)는 2편 등장이 확정된 미래의 뮤턴트 케이블(Cable). 사이클롭스의 아들이라는 설정까지 유지될지는 알 수 없다.그 와중에 Coming Soon이 아니라 Cumming Soon인 것은 역시 데드풀스럽다. 데드풀이 부스에서 나오는 순간, 날아다니는 비닐 봉투가 좆 모양으로 말린다.CG일테니 의도한 거겠지. 조스 위든의 대표작 중 하나인 비운의 컬트 드라마 [파이어플라이] (Firefly). 폭스가 욕심 부리다가 조기 종영 됐다는 뒷소문이 있다.2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