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 저물어가는 시대를 향한 교열이 페이지마다 빼곡히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12월 3일 |
김지영 레드 컬러 난리난 미쏘 봄 여름 원피스 추천 가격은?
By 화장품읽어주는남자 | 2024년 5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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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싸무로그 | 2022년 9월 11일 |
<무서운 이야기> 다양한 괴담, 수위 높은 강한 공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7월 25일 |
'천일야화'를 공포버전으로 한 큰 틀에 전래동화를 비롯해 요즘 시대의 공포괴담을 실력파 다섯 명의 감독의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강렬하게 펼쳐놓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한국 호러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사회를 보고 왔다. 깜짝 놀라는 수위가 상당히 센 이 옴니버스 공포 영화는 초반 도입부부터 강한 공포 분위기와 수위가 좀 높은 범죄가 전개되면서 본격적 무서운 공포를 경험하게 하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완성도와 세련된 공포의 맛을 보여준 '이야기 하나 오누이 괴담-해와달'은 지금 떠올려도 심장 박동을 급격히 올리는 최고의 공포 신이 있는 <기담>의 정범식 감독 작품으로 현대 시대에 실제적으로 있을 법한 매우 무서운 흉악 범죄와 전래동화 '해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