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시드] 미지의 무법자들 9편(完)
By 스펜터의 망상공간 | 2015년 7월 14일 |
미지의 무법자들 9편(完) 라일: 이번에는 저 발 달린 녀석이다!! 발트펠트: 젠장!! 요격해!!! 아크엔젤에 접근하게 하지 마!! 쿠쾅 라일: 으윽!! 미리아이아: 솔레스탈 비잉의 녹색 건담!! 계속 본함의 전방에서 접근해오고 있습니다!! 마류: 로엔그린...!! 1번 2번 조준!! 철컹 마류: 쏴라!!! 콰아아아아 쿠콰아앙 라일: 으악!!!! 라일: 빌어먹을 자식...!!! 라일: 하지만 아직이다...!!! 라일: 트란잠!!!!
철혈의 오펀스가 야쿠자 항쟁을 모티브로 한건 의외로 틀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6년 3월 22일 |
일단 철화단의 규모나 성격을 보면 미군이나 소련군 같은 정규군이 아니라 아랍지역이나 아프리카의 무장단체에 가깝습니다. 이런 무장단체들은 대외적으로는 군대라고 자처하지만, 사실 야쿠자같은 깡패조직에 가깝죠. 단지 마카로프를 쓰느냐 칼라시니코프를 쓰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이런 특성상 당연히 철화단같은 규모의 조직이 치르게 될 싸움은 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이 아니라 야쿠자간의 항쟁에 가까울 겁니다. 그리고 싸움의 성격이 다른 만큼 그 싸움을 치르는 개개인의 정서 또한 2차 세계대전의 참호속의 병사보다는 야쿠자간 항쟁을 치르는조직원들의 정서에 가까울 거라고 봅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폭력조직의 미화 같은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을 겁니다.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전적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16화 벨리의 전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22일 |
레이헌튼 가문의 영지 이번 화의 제목 ‘벨리의 전쟁’은 ‘기동전사 V건담’ 제3화 ‘웃소의 싸움’을 연상시킵니다. 밝혀진 출생의 비밀에 불만을 폭발시키며 무단 출격한 벨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벨리 일행은 시라노-5의 레이헌튼 가문의 영지에 들어섭니다. 드레트 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거대한 격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4번 부두로 들어온 크림 부대가 가반 부대에 포획되었음이 휴대 전화로 전달됩니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건담 시리즈 사상 휴대 전화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작품입니다. 휴대 전화가 필수품인 시류의 반영입니다. 동시에 ‘건담 G의 레콘기스타’가 토미노 감독의 TV판 건담 시리즈 사상 최초로 2쿨에 불과해 서사 전개의 압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드레트 군
기동전사 건담 AGE 41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7월 22일 |
![기동전사 건담 AGE 41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7/22/f0006665_500bc33b21e71.jpg)
월면기지의 탈환전에 슬슬 가속도를 붙이는 41화였습니다사실 FX가 나올때부터 뭔가 퀄리티가 불안해지다 싶더니개인적으로 이번화에서는 마음에 안든 구석이 많아 아쉽더랍니다참고로 한글 자막판이 현재 안나온만큼 임시로 영문판으로 땜빵 우선 A파트부터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회상뱅크씬의 남용키오가 프람과의 전투에 임하기 전 전쟁 자체의 무의미와 화해하는 신념을 강조하기 위해3화동안의 분량을 사용한 루우와의 시절을 다시 회상합니다이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전쟁이라는 행동의 의의와 허무의 갈등을 풀어가는 요소로 작용하는데문제는 이를 풀어가는 회상씬의 분량 조절이 무책임한 복붙 구성과현재진행형의 이야기를 사건으로 끌고가지 못하면 시청자들을 지루하게 만들어버립니다시드에서 어쩌다가 니콜이 정육점 고기신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