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잡동사니|2016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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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잡동사니|2016년 1월 30일

임상수 감독 , 2012년 05년 '그때 그사람들', 10년 '하녀'의 감독 영화 티켓을 사는 보통의 사람들은 대부분 중산층에 속하기 때문에, 권력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또는 재벌 수준의 재력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는 사실 대중의 관심을 받기 어려운 이야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임상수 감독은 꾸준히 그런 사람들 이야기를, 영화로 찍는 듯한데, 감독의 전공이 '사회학과' 라는 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에서 엄청난 문제의식이 느껴지는 것 아니고, 그냥 한국이 이렇게 생겨먹은 사회라는 것을, 상당히 무심하게 그려내고 있다. 비판이라기보다 관찰에 가깝다. 돈의 맛, 재벌이 나오고, 총수 일가의 직속 비서 역할을 하게 된 젊은 월급쟁이가 나온다. '그냥 월급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