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3. (26-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또 오겠지요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23일 |
(26-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또 오겠지요 . . . . . . 에비스 바에서 맥주까지 마시고 난 뒤 이제 진짜 모든 것이 다 끝. 돌아가는 것만 남았다.언제나 그렇지만 진한 아쉬움을 남긴 채 출발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출국수속을 한 뒤 면세구역에 진입. 좀 전에 받은 면세 쿠폰은 면세구역 내의 모든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다.면세구역 내에 있는 매장 중 사진에 보이는 'KIX DUTY FREE'는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으로500엔짜리 과자를 구매하고 그냥 쿠폰 한 장을 내밀면 바로 계산이 끝나기도 하고, 그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때쿠폰을 먼저 지불한 뒤 나중에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해도 물건 구매가 가능하다. 어쨌든 여기서 돌아갈 선물을 좀 샀다
2016.7.20. (1) 1개월 반만에 다시 타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이번엔 칸사이다!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7월 19일 |
(1) 1개월 반만에 다시 타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이번엔 칸사이다! ※ 찍는 사람의 부족함으로 인해 사진 몇 장의 색감과 퀄리티가 꽤 낮은 편입니다.보시는 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 . . . . . '토야마원정대' 로부터의 여행을 다녀온 지 1개월 반.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시 이 곳에 서 있게 되었다.이 사진이 처음에 딱 등장한다는 것은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언젠가부터 김포공항을 통해 비행기를 타게 되면 마치 통과 의례처럼 역에서 내려 이 안내판을 찍게 되었다. . . . . . . 비행기를 타게 된 경위(?)를 말하자면, 토야마원정대 여행을 떠나기 약 한달쯤 전으로 거슬러올라가게 되는데,어머니께서 이모와 함께 일본여행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