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운턴트] 자폐증 회계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17일 |
자폐증에 대한 많은 클리셰가 있지만 제일 대표적인게 수학적 재능이 아닌가 싶은데 그걸 이용한 자폐증 회계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어카운턴트입니다. 밴 애플렉이 주연을 맡기도 했고 나름 기대하고 본~ 개인적으로 탄탄하게 쌓아가는데다 재미는 덜하지만 회계적인 모습이 많이 다뤄지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액션도 시원한 편이고 회계사 비기닝으로 다뤄도 충분할 듯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개봉관도 적고 평도 그닥이라 시리즈로 나오긴 힘들 듯한게 아쉬운 ㅠㅠ 첫 세명이 모였을 때 뭔가 있겠다 싶었지만 설마 동생일 줄이얔ㅋ 여성파트너(앨리슨 라이트)의 경우, 장애를 극복한건가 했는데 기계음이었다니~ 그래서 더 좋았네요. 셋이 모여서 활동
What's eating Gilbert Grape [길버트 그레이프]
By Be well | 2018년 1월 22일 |
01. 영어 원제인 What's eating Gilbert Grape 가 마음에 든다. 02. 어쩔 수 없이 짊어지게 된 책임감, 보살필 수밖에 없는 가족들이 점점 더 부담감으로, 중압감으로 자리 잡아서 영혼을 갉아먹는다. 03. 어떤 순간에도 나 자신을 잃지 말 것. 04. 사실 우리는 가족과의 어려움이 있어도 이런 이야기들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영화로나마 소통하고 힐링한다.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지. 05. 이제 뒤돌아보지 말고 가!!!!!!! 06. 이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에 대해선 다들 너무나도 잘 알기에...하지만 이 소년이 바로 3-4년 뒤에 로미오와 잭을 연기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 소름이다.
"The Secret: Dare to Dream"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일 |
솔직히 말 해서, 시크릿을 영화화 한다고 했을 때 대체 누가 나오고, 누가 스토리를 쓸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 말 하는 성공에 대한 책과 자기 개발 사이 어딘가를 다루는 이 책이 왜 그렇게 잘 나가는지, 심지어는 대학에서 왜 독후감을 쓰라고 했는지, 몃수십년 지난 이후에도 저는 아직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솔직히 이번 작품이 무척 기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배우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케이티 홈즈에 조쉬 루카스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을 본 지금도 이게 대체 뭔가 싶긴 합니다.
"아이언맨3"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9일 |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다음에 나올 어벤져스 2의 예고편으로 토르2와 퍼스트 어벤져2, 그리고 아이언맨 3가 될 거라고 이야들을 하더군요. 솔직히 제 생각도 그렇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르게 번반적으로 이 후속편이 이야기를 한 번에 묶어 버리는 사태도 많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온전한 매력이 전혀 없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또 다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한가지 애매한 점은, 다른 무엇보다도 아이언맨의 전개가 웬지 예전에 써먹던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자체는 무지하게 맘에 듭니다. 이런 영화들이 그동안 많이 부족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