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어학연수 16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19일 |
3연휴가 있은 후에 돌아온 평일이네요.. 오전에는 역시 평소처럼 아침식사 후에 지난번의 과제 체크 정도.. 점심식사 후에는 내일 일정인 '오노미치' 에 대한 예습. 여기까지 일정은 끝이고.. 그 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히가시히로시마로 놀러나갔네요. 이제는 그냥 집앞같은 느낌이에요.. 저녁식사로는 스키야에서 규동을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파와 달걀을 올린 규동인데 상당히 제 취향의 맛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덮밥류들과는 역시 맛이 다르더군요. 어학연수도 앞으로 수일 후에는 끝입니다.. 평소의 저라면 이렇게 자주 밖으로 외출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일본에 있는 동안에는 일본을 만끽해야겠죠!
일본여행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 호텔 조식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5월 7일 |
[17년 1월 돗토리 여행]미사사 온천의 온천여관,미사사칸(三朝館)[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2월 5일 |
아오야마 고쇼 향토 박물관을 구경한 뒤, 열차를 타고 구라요시로. 유라역에서 보통열차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이게 그 히나비탄가 하는 그건가 'ㅅ')t 여관의 셔틀바스를 타고 이날 묵을 미사사온천마을로 향합니다. 구라요시역에서 차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온천마을로, 라듐온천으로 유명한 곳 첫날 묵은 온천여관인 미사사칸(三朝館), 여관이라기보다는 규모가 큰 온천호텔같은 느낌 로비에 진열된 유카타,여성고객은 기본 유카타 외에 무늬가 있는 유카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제가 묵은 방, 원래는 1인플랜이라 창이 없는 싱글룸이었는데, 방이 남았다고 강가전망의 화양실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다다미방에 침대 두개가
휴가 만끽중~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5년 5월 7일 |
크으~ 녁시 도시 구경은 좋군요! 물론 조용하고 산새소리가 들리는 산속에서 매일을 맞는것도 좋지만 일단 산속에 있으니 너무 지루해... 그러니 이렇게 바람쐬러 나오면 기분이 UP! 여자 사람구경도 재밌고. 사람 구경이라하니 그 중에 진짜로 고스로리 입는 사람이 있네요. 거기다 인형같이 생긴데다 이쁘게 생겨서 계속 바라보고 있었네요. 레알 생전 해보지도 않은 헌팅 한번 해볼까 하는 맘까지 생겼을 정도로... (발그레) 뭐, 여튼! 9시에 출발에 12시에 도착하니 딱 점심시간이라 시골엔 없는 정크푸드로 배를 채웠음다. 이야... 얼마만에 먹어보는 햄버거인지... 여기도 런치세트가 있어서 540엔 빅맥 + 100엔 추가하니 너겟 5개까지 덤(?)으로! 그리고 뭔가 양말도 판매(?)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