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2017) - 정병길 : 별점 2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7년 8월 26일 |
옥수수 앱에서 몇주 전 토요일, 무료로 풀렸기에 보게 된 작품. 기대했던 액션은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특히 시작하자마자 휘몰아치는 첫 액션 시퀀스는 그야말로 대박이에요. 1인칭 시점에서 펼쳐지는 독특함도 좋지만 그야말로 날이 선 칼을 휘두르는 맛이 잘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아저씨'를 쫓는 시퀀스도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요. 그러나 이 두 장면을 제외하면 건질건 없습니다. '이야기'가 부재하기 때문에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니었어요. 러닝 타임은 2시간이 넘는데 밀도있는 스토리 라인을 그리는 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아저씨'의 복수를 위해 한 조직을 숙희(김옥빈)가 절딴내고 경찰에 체포된다. '아저씨'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안 숙희에게 국정원이 킬러로 일할 것을 제
원더우먼
By DID U MISS ME ? | 2017년 6월 1일 |
드디어 등장하신 DC의 구원투수, 수퍼히어로 계의 윤여정 김수미. 남의 영화 마실 나갔다가 뭇 관객들 시선을 싸그리 다 훔쳐갔던 여인네의 등장. 열려라, 스포천국! 기대보단 걱정이 더 컸었는데 그래도 일단 이 정도면 다행이다. 전반적으로 평작 수준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 같은 영화들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하겠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이 우주의 왕초로 군림했던 <맨 오브 스틸>보다도 더 낫다. <맨 오브 스틸>은 비주얼 때깔 하나는 끝내줬었지만 드라마 전개는 지지부진하고 액션 전개는 시종일관 강강강이라 전체적인 리듬감이 엉망이었는데 <원더우먼>은 다르다. 물론 중반부에서 후반부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일 |
사실 지른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웃케이스 입니다. 이미지 좋더군요. 아웃케이스의 뒷면입니다. 메탈리카 멤버가 나온 이미지죠. 케이스입니다. 이미지는 포스터의 반복입니다. 뒷면은 설명과 서플먼트, 그리고 곡 리스트입니다. 3D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본편만 들어있죠. 2D 디스크입니다. 그리고 서플먼트도 들었죠. 내부 이미지도 강렬하더군요. 포스터입니다. 강하더군요. 서플먼트가 정말 많기는 하더군요.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이 안 나올 리가 없죠. 버전은 세가지 이고, 가장 난리가 날 건 역시나 스틸북입니다. SPECIAL FEATURES • 전편 코멘터리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 부가영상 (34:24) - 토르 집중탐구 - 최강 여인들: 헬라 & 발키리 - 코르그를 찾아서 - 사카아르: 미지의 세계 - 미스터리로의 여행 • 개그 릴 (02:18) • 데릴의 새로운 룸메이트 (06:08) • MCU 10주년 - 히어로의 진화 (05:23) • 삭제 장면 (07:28) • 8비트 시퀀스 - 사카아르 우주선 전투 (00:58) - 최후의 다리 위 전투 (02:17) 하지만 저는 항상 그렇듯, 2D 버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