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201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9월 8일 |
전설적인 킬러 사뮤엘 잭슨을 발레루스의 독재자 게리 올드먼의 민간인 학살 및 폭정 폭압에 대한 증인으로 국제사법재판소까지 수송 중에 내부스파이의 활약으로 도중에 사고가 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원은 트리플A급 보디가드였던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킬러의 호위를 요청하지만 감성충만하고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킬러와 항상 논리적이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를 기도하며 신중하게 움직이는게 체질인 보디가드는 시작부터 엇나가기 시작하는데 패러디 포스터를 보면 닉 퓨리가 데드풀의 수다에 고통받는 영화같지만 극장 현실은 반대로 닉 퓨리의 수다에 데드풀이 고통받고 있더군요 솔직히 잘 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항상 전조없이 사고가 터지고 그 사고 수습한다고 보디가드가 고통받으면 킬러는 또 사고치고 왜 그런 사건이 벌어지는지
아야와 마녀 - 걱정보다는 낫지만, 기대보다는 아쉬운 기묘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0일 |
솔직히 이 작품을 추가하면서 좀 미묘하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작품을 만드는 데가 해당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던 경력을 못 본 게 있어서 말이죠. 물론 그 외에도 이런 절너 다른 의문점과 불안점이 몇 가지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작품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사실 그래서 봐야 하는 건가에 대한 의문이 좀 생기긴 했습니다만, 일단은 이번에는 보고 판단을 하기로 마음을 먹엇습니다. 그동안 시리즈를 계속 봐 오던 관성이 있으니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미야자키 고로의 작품 생산 능력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물음표가 수십개는 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은 정말 인건적으로 도저히 제대로 볼 수 없겠다 라
애니 홀 - 혼돈의 감정과 인간관계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3일 |
영상 자료원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주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래왔던 영화중에 그나마 시간이 맞는 두 작품을 보게 되었죠. 그것도 혼자가 아닌 상태에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지금 다루고 있는 작품은 바로 그 두 작품중 하나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던 작품이자, 어찌 보면 우디 앨런을 이해하는 데에 한 축을 담당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번에 다루는 두 작품은 시기상으로 매우 비슷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최근 들어서 거의 매년마다 우디 앨런 영화를 한 편씩 다뤘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점이 맞다면 제 기억에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일겁니다. 그 이전에는 해당 감독의 영화에 그닥 손이 안 가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솔직히
"증인"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4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처음 이야기 할 때는 그냥 그랬습니다만, 점점 더 기대작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묘하게 궁금해서 말이죠. 김향기는 점점 더 이쁘게 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