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넥센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6월 4일 |
1. 꼭 도루실패하고나면 안타가 많이 나오더라... 오늘의 역적순위를 매기자면 고원준이 1인가요 전준우가 1인가를 헤맸는데... 수비실책,병살타,도루실패를 달성한 전준우가 역시 1위? 올해 왜이래... 2. 부왁 이승호 설렌다 마치 SK시절 이승호를 보는거같아ㅠㅠ 3. 8회말에 홍포 나올 수도 있었는데...공 한개만 더 기다리지...
돼지야 잘 가! 보상선수 잘 쓸게!!!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18일 |
롯데의 얼굴을 책임진다! 미남 돼지 장돈건! 최준석 롯데와 FA 35억 8년 만에 친정 유턴 준석곰도 애착이 가는 선수였지만 1차 협상에서 나오게 됐으니 이왕이면 타구단과 협상해서 리턴하는 수모는 겪지 않았으면 했으므로 ;ㅅ; NC도 입질한다는 얘기가 있던 거 같은데 많은 이들이 세 명 다 보상선수를 못받게 되는 건 원치 않았을 듯하고 저도 그랬으므로 잘 된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귀향하게 됐으니 좀 더 편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고향 가서 잘 지내요 장돈건 ;ㅅ;// (못 뛰면 어떠냐 홈런 치면 그만이지 <- 이로써 해외 간다는 FA를 빼면 국내는 다 정리가 되었군요 ㅇㅂㅇ 이젠 보상선수 싸움인가... 22일엔 2차 드랲도 있어 두근두근...
양의지-강민호, 준PO ‘안방마님’ 승자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8일 |
오늘부터 두산과 롯데의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집니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투수력에 의해 승부가 갈린다는 것이 정설인데 그만큼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양 팀의 주전 포수인 두산 양의지와 롯데 강민호의 맞대결이 주목됩니다. 양의지와 강민호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리그를 대표하는 20대의 포수로 인사이드 워크는 물론 장타력을 포함해 타격에도 상당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포수는 공격력만 따지면 리그 최고를 다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의지는 0,279, 강민호는 0.273로 규정 타석을 채운 8개 구단 포수 중에서 타율 1,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모두 나란히 9월에 부상 등으로 컨디션이 저하된 채 페넌트레이스를
5/6 SK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5월 6일 |
=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 3실점 제몫을 다했다, 1,2회에 잘던지다가 3회부터 갑자기 밸런스가 흐트러 졌는지 볼질하면서 불안불안하게 막아가다가 결국 브라운에게 큰거 한방 맞고 넉다운, 다만 초반부터 투구수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다 시즌 평균 투구수가 110개라고 하는데 여름이 오기도 전에 이렇게 던지다가 여름되면 퍼지는게 아닌가 싶다. = 타자들은 상대 선발 박종훈에게 꽁꽁 묶이면서, 제대로된 타격을 하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경기를 하다. 마지막에 상대 마무리 상대로 2점을 냈지만 뒤늦은 발악일뿐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몇차례 말했지만 롯데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라던가 공격쪽에서 힘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인다, 이기는 경기던지 지는경기던지 이점을 고쳐야 강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