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4 브레이브 뉴 월드 스틸 마블 개봉 예정 영화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4월 13일 |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그린랜턴 합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1일 |
현재 저스티스 리그는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2인자가 영화화 하는 데에 대한 대답이라고 말을 해야 할 정도이니 말이죠. 솔직히 지금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대부분의 관심은 저스티스 리그가 얼마나 심각하게 망할 것인가 하는 이야기에 더 가까운 편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 관해서 영 좋다고 볼 수 없는 면이 너무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걱정하고 있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번에는 그린랜턴 합류까지 결정 되었습니다. 일단 이야기를 들어봐서는 새로운 그린랜턴 캐릭터가 나올 거라고는 합니다. 라이언 레이놀즈판은 흑역사 처리 해버릴 상황이라서 말이죠. 하지만......그래도 걱정되기는 매한가지죠;;;
시빌워를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는 이유?
By 멧가비 | 2016년 4월 9일 |
여태 나온 어벤저스 영화들보다 등장 인물도 많고 훨씬 더 어벤저스 영화같은데 어벤저스 시리즈가 아닌 이유...일단 토르랑 헐크가 빠지면 어벤저스가 아니다, 라든지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 것보다 그냥 비즈니스 정책인 것 같다. 어벤저스 시리즈는 액션, 개그만 넣는 '쉬운' 팝콘 무비로 가겠다는 거 아닐까. 사상 대립이라든지 무거운 얘기는 어쩌면 여태까지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랑 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니 잘 된 셈이지. 시빌워는 나오는 사람은 많아도 이야기 스케일 자체는 어벤저스 시리즈보다 작을 거고, 아무래도 돈 더 많이 들이는 영화는 쉽게 가려고 할 수 밖에. 그런의도가 아니라고 해도 여태까지의 결과물이 그런 걸. 심지어 에오울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적인 행동을 소재로 무겁게
아사 버터필드가 새 스파이더맨 역할에서 떨어져 나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4일 |
스파이더맨의 제작 권한이 마블로 넘어가면서 점점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빌 워에서 이미 등장을 한다는 이야기도 이미 있었고, 거의 확정 단계까지 간 듯 합니다. 정말 별 이야기가 다 돌고 있는 상황이었죠. (심지어는 피터 파커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루머도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이야기는 결국 캐스팅 단계라는 확실한 증거가 되겠습니다. 사실 이 와중에 앤드류 가필드가 정말 아쉽기는 하네요. 사실 한 때 아사 버터필드가 될 거라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떨어져 나가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톰 홀랜드, 매튜 린츠, 찰리 로위, 찰리 플러머라는 네 명으로 후보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