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라라랜드’의 그 곡, 델로니어스 몽크 ‘Straght, No Chaser’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3월 25일 |
![[CD] ‘라라랜드’의 그 곡, 델로니어스 몽크 ‘Straght, No Chaser’](https://img.zoomtrend.com/2018/03/25/b0008277_5ab79c0960310.jpg)
재즈 피아니스트 델로니어스 몽크의 ‘Straght, No Chaser’입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의 앞과 뒤. 1967년 앨범으로 일본에서 2014년 재발매된 염가판 CD입니다. 영화 ‘라라랜드’에서 세바스찬이 LA의 고속도로 정체 시 미아와 처음 만날 때 카세트플레이어로 들은 것은 물론 홀로 LP를 틀어놓고 연습하던 곡이 ‘Straght, No Chaser’의 4번째 곡 ‘Japanese Folk Song’입니다. 비닐 포장을 벗겨낸 주얼 케이스의 겉면. 케이스 내부와 CD. 일본어 북클릿. 라라랜드 - 달콤 씁쓸한 사랑, 아름다운 뮤지컬 라라랜드 IMAX - 보라색처럼 아름답지만 짧은 사랑 라라랜드 - 엇갈린 시선, 이별 뒤에야 마주치다 [CD]
아카데미 최우수영화상 해프닝
By GO DODGERS!!!!! | 2017년 2월 27일 |
![아카데미 최우수영화상 해프닝](https://img.zoomtrend.com/2017/02/27/f0120567_58b3cc6190524.jpg)
최우수영화상 수상작이 적혀있는 봉투를 열고 뭔가 망설이는 워렌 비티. 관객들은 그가 드라마틱하려고 뜸을 들인다 생각하고 옆에서 보다 못한 페이 더너웨이가 봉투 내용을 보고 "라라랜드"가 수상했다고 발표한다. 라라랜드 제작진이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와서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데, 2:30 쯤부터 뭔가 잘못 되었다는 눈치가 보이면서 "우리가 졌네요." "지금 농담이 아니고요, 문라이트가 최우수영화상 수상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전원 뭥미 분위기 급반전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허망했을 상황에 호스트 지미 키멀이 "둘 다 최우수영화상 주면 안 되나요" 하니까 클래스를 잃지 않고 "나는 자랑스럽게 이 상을 우리의 친구 문라이트 제작진에게 주겠습니다" 한다. 레알 클래스. 지미 키멀은 "이
국민은행 이게 뭐죠? 공격받은건가?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20년 10월 10일 |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시간, 국민은행을 http://www.kbstar.co.kr로 접속해보면 이상한 주소로 리다이렉션 되면서, 라는 코드가 주루룩 뜨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옆에 있는 어느 민폐 끝판왕 나라의 글자로 보이는데,저게 뭘까요?누구들이 엄청 싫어하는, https로 주소를 쳐보면, https://www.kbstar.co.kr, 에러 메시지(NET::ERR_CERT_COMMON_NAME_INVALID)와 함께, 공격자가 개인정보를 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뜨고요. 공격을 받은 것이든, 어제 거의 하루에 걸친 작업의 결과든, 저 나라가 개입되어 있다면 문제가 아닌지?(저 나라 글자는 알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웹 관련 업종은 아니라 내용도 모르겠군요.) 물론,,
[CD] ‘동사서독 리덕스’ OST 택동 25주년 특별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1월 19일 |
![[CD] ‘동사서독 리덕스’ OST 택동 25주년 특별판](https://img.zoomtrend.com/2016/11/19/b0008277_5830b7e2e6f69.jpg)
홍콩에서 발매된 ‘동사서독 리덕스’ OST CD 택동 25주년 특별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19cm X 14cm로 일반적인 CD 쥬얼 케이스보다 옆으로 넓습니다. 케이스 내부. 왼쪽에는 북클릿과 6장의 엽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CD를 걷어내도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왼쪽이 북클릿, 오른쪽이 엽서입니다. 북클릿의 내부. 12페이지 분량입니다. 주연 배우이자 출연 배우 중 유일하게 사망한 장국영의 분량이 많습니다. 여배우들의 엽서.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임청하, 장만옥, 양채니입니다. 남자 배우들의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장국영, 양조위, 양가휘입니다. 장국영과 양조위는 촬영 도중에 휴식을 취하며 찍은 사진인 듯. 아련하고 은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