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D+18 델히 다르바르 : 맛있는 인도 음식점 - 몽골 맛집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5월 6일 |
<몽골 첫 인도 음식점 : 델히 다르바르> 0504. 금요일 저녁.메이트들과 함께 인도 음식점에서 저녁 외식!!! 인도 분이 경영한다는 인도 음식점 델히 다르바르는 1층에는 커피숍이 있고 2층에는 식당이 있었다. 텐트로 된 좌식 테이블도 있다. 인기가 많은 듯. 예약이라는 표시가 놓여져 있었다.신발 벗고 올라가 앉아서 텐트를 치고 오붓하게 하는 식사도 좋을 듯 인도 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들. 종업원들 오른쪽으로 테이블이 많이 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무슨 치킨- 탄두리 치킨이 아닌 무슨 치킨이었는데 8000T던가 이쪽은 치킨 카레였던 것 같은데. 맛은 카레가 아니라 스위트 칠리소스에 양념된 치킨이었다. 이야기 하면서 주문하다 보니 치킨 메뉴가 겹쳤다.
民族博物馆1
By HJ in Beijing | 2012년 7월 26일 |
Fascinated by how diverse ethnic minorities maintain their ways of life in their own history and custom, I decided to explore more on this exoticism. A visit to民族博物馆 (the Museum of Ethnic Cultures) in 中央民族大学 Minzu University of China provided such a good guideline! After 20-minute-bus ride from tsinghua university, I was dropped at the main gate of minzu university. You can simply give a guess i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1월 9일 |
2016년에 스튜디오 다다쇼에서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로 잘 알려진 이성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돼지의 왕, 사이비, 서울역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서 만든 극장용 애니메이션 내용은 어렸을 때 피난을 가다가 눈사태 때문에 여동생 샤므이와 생이별한 카이가 강가의 마을에서 양치기가 되어 살던 중, 눈의 여왕 하탄의 수하인 늑대들의 위협에 시달리다가 급기야 강이 얼어붙기 시작하자, 강의 정령으로부터 3일 내에 하탄에게 남은 유일한 온기를 찾아 구슬의 물을 부으라는 사명과 함께 영혼의 구슬을 건네 받고 모험을 떠났는데.. 어린 시절 헤어진 샤무이가 하늘에서 떨어진 눈 파편이 눈에 박혀 하탄과 한몸을 이루어 그녀의 수하인 아타가 되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몽골 자유여행 (5.3) 마두금, 하이킹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10월 26일 |
1. 아침을 먹고 난 뒤, 다이닝 룸에 앉아 마두금을 켜며 시간을 보냈다. 사실 마두금을 제대로 켠 건 아니고 그냥 폼만 잡고 끼긱끼긱 끼기기긱 한 것에 불과하다. 뭐라고 자꾸 혼자 얘기하는데 혼자 여행다니면 하도 심심해서 저리 혼잣말을 많이 한다. 불쌍히 여겨주시길... 2. 장작난로를 앞에 두고 열연을 펼쳤더니 너무 덥다. 그래서 문을 잠깐 열었더니 에이미가 방 안으로 쪼르르 들어왔다. 에이미. 새벽에 세숫물 뜨러 다녀온 날 위해 소를 몰아준 기특한 녀석이다. 그런 녀석을 어떻게 내보낼 수 있겠나. 나는 그녀의 다이닝 룸 침입을 모르는 척 해줬다. 그녀는 내가 자신을 내쫓지 않을 거란 확신을 받았는지, 다이닝 룸을 조금 돌아다니다가 장작 난로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