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정발 BD, 우리말 음성 티저 공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6월 1일 |
TVA [ 빙과 ]의 국내 정식 발매 블루레이(이하 BD)에 추가되는 우리말 음성의 티저가, 제작사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공개된 건 주역 4인방 중, 호타루 역의 신 용우 씨/ 에루 역의 조 경이 씨 티저 오레키 호타로 역: 신 용우 씨 티저, 링크 / 치탄다 에루 역: 조 경이 씨 티저, 링크 연기 상으론 호타로나 에루나, 어떤 '기준점'을 잡기 위해 현장에서 많이들 노력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좀 느릿하면서도 실은 둔하지 않고, 어딘가에 샤프한 구석이 있는'- 호타로와/ '천진난만한 아가씨지만 생각이 없는 건 아니고, 예의 바른 양갓집 외동딸인'- 에루는, 일견 쉬워 보이면서도 연기 기준을 잡기 쉬운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우분들이나 PD분이
빙과 21화, 씁쓸한 초콜릿 사건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9월 10일 |
![빙과 21화, 씁쓸한 초콜릿 사건](https://img.zoomtrend.com/2012/09/10/a0017139_504d35162570f.jpg)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던 마야카(중딩때 회상장면). 어딜 봐도 열혈에 일직선인 부녀자사랑에 빠진 소녀임다. 그렇게 기쁜 표정으로 있을 수 있는 것도 이때까지였.. 거기까지. 이번 21화 역시 당초 예상했던 것과 같이 단편 에피소드였고, 내용도 거의 짐작한 대로 흘러갔네요. 사실 뭐 제목이 70% 정돈 말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중딩 때 이바라의 열혈선언(후쿠베 이 죄많은 자식)을 복선으로 깔고, 발렌타인데이에 직접 초콜릿을 만들게 되는 참으로 판타지스러운(?).. 아니, 뭔가 뻔한 러브코미디라도 보는 듯한 모후모후(?)한 전개였으나 결말이 씁쓸했네요. 뭐, 진정한 결말은 숨겨졌지만 대답이야 뻔하..지 않나? 여튼 단편 에피소드가 계속되는 탓인지 치탄다에 대한 조명이 많이 옅어지고
파라마운트에서 영화가 몇가지 출시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0일 |
![파라마운트에서 영화가 몇가지 출시 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1/10/d0014374_5476ab7ba371a.jpg)
오랜만에 약간 구작이거나 좀 덜 유명한 영화의 뭉테기 출시 이야기 입니다. 우선 "데블 인사이드" 입니다. 서플먼트 전무로 출시 되더군요. 영 어덜트 입니다. 부가영상 -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과 촬영감독 에릭 스틸버그, 조감독 및 제작자 제이슨 A. 블루멘펠드의 음성해설 - 제작 과정 - 배우들 인터뷰 - 제작진의 Q&A 인터뷰 - 삭제 장면 일단 영 어덜트는 좀 땡기기는 하네요.
빙과 17화 자막 (611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8월 13일 |
![빙과 17화 자막 (611th.)](https://img.zoomtrend.com/2012/08/13/c0014355_50280b7270765.jpg)
빙과 17화 자막 오늘은 눈의 반짝임이 조금 적은 느낌이에요 ㅜㅜ 드디어 해결점이 보이는 문화제 지만.... 대체 이 애니메이션은 자막가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배려가 ㅜㅜ 오프닝 엔딩 전부 날려먹은 건 둘째치고, 쿨타임이 다른 애니보다 2~3분 긴데다가, 대사량은 또 엄청나고;; 뭐, 자막가를 배려, 부분은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TVA 자막이 35메가나 되는 건...역시 대사량이 엄청나네요;;; 작업 시간도, 4시간을 넘겨버리고...;;; (빙과는 언제나 밤을 새야하네요 ㅜㅜ) 최근 '카야노 아이' 씨가 <윤회의 라그랑제>에서 점점 '멘마'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역시 <빙과> 작품이 제일 잘 맞는다는 느낌이에요 ^^;; <길티 크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