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에이 이후의 TV판 건담들의 마무리는 좋았습니까?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4월 9일 |
개뿔이. 오펀스 결말보고 다른 분들이 오펀스 이전의 2000년대 건담들을 칭찬하는 걸 보았습니다.(아게 결말을 칭찬하는 분을 본적이...) 글세, 저는 턴에이 이후로 TV로 나왔던 건담들의 결말에 대해 좋은 기억이었던 적이 없네요. 덤으로 시드까지는 됐다고 치죠. 시드의 최후반부 전개는 뭔가 굉장히 미쳐 돌아가는요소가 꽤 있다는걸 빼면 그럭저럭 돌아갑니다. 문제는 뭔가 미쳐돌아가는 요소 때문에 최후반부 분위기가 붕 뜨는 경향은 있습니다만 이야기 맥락 자체는 퍼건과 비슷하니 그러려니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드는 넘어가죠. 시데는 그노무 데스트니 플랜를 듀랜달이 피력하면서 순식간에 개판전개. 시뎅의 최후반 전개가 이해 불가 레벨에 수렴하는건 듀랜달 때문
[더블오&시드] 미지의 무법자들 3편
By 스펜터의 망상공간 | 2015년 7월 9일 |
미지의 무법자들 3편 발트펠트: 지금이다!! 전 함 일제히 ELS의 중추로 선회!! 공격한다!! 카가리: 오브 함대, 로엔그린, 쏴라!! 마류: 로엔그린, 1번 2번, 쏴라!! 쿠사나기 함교 일동: 엇? 카가리: 뭐야? 마류: 빔을 굴절시켰어!? 라크스: ...!! 발트펠트: 젠장! 덩치만 큰 게 아니란 거냐! 키라: 이제 그만둬!! 그런 위험하고 아둔한 일은!
기동전사 건담 AGE 31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5월 13일 |
긴박한 전투속에서 성장과 이해관계를 다지는 31화였습니다 본격으로 이야기의 가속을 붙여감으로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혀가며 디케의 자손부터 이어지는 손자들의 갈등과 화해를 시작으로 퍼스트 건담을 시작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지는 3인방의 포메이션 어택이나 ZZ건담의 '사막의 롬멜' 캐릭터 구도를 생각케하는 플롯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나온지라 이게 진짜 건담 아게가 맞나 의심이 갈 정도였더군요 이전에도 게속 지적했던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스토리의 부재'를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듯 한 구성능력이 본격적으로 펼친 점 또한 액션씬 못지않게 만족스럽게 흘러간 점이 좋았습니다 프롤로그 파트부터 주인공 일행의 목적과 상황을 간결하게 보여주면서 사나루야와 건헤일을 비롯한 주변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247
By Restart | 2013년 1월 29일 |
EXVS 건담 엑시아 영상입니다. 건담 엑시아&시난주 VS 데스티니 건담&건담 건담 엑시아&유니콘 건담 VS Ξ건담&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1시합 : 위기인가 했더니 갑작스런 상황 변화가... ^^;; 2시합 : 멍때리다 맞은게 꽤 크고 상대 후위는 체력이 널널한 상태라 억지로라도 공격으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