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10일 LG:한화 - ‘이동현-봉중근 창피했다’ LG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10일 |
LG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0일 잠실 한화전에서 5:8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동현과 봉중근의 필승계투조가 창피한 투구 내용을 노출했습니다. 1회말 3득점 이후 타선 침묵 LG 타선은 0:1로 뒤진 1회말 2사 후 정성훈의 몸에 맞는 공과 히메네스의 땅볼에 대한 2루수 정근우의 실책으로 얻은 1, 2루 기회에서 이진영의 우월 3점 홈런으로 3: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송창식을 상대로 빠르게 추가점을 얻어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한 흐름은 좋지 않았습니다. 1회말 2사 후 이진영의 3점 홈런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부터 4회말 2사 후 다시 채은성까지 송창식을 상대로 10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난 것은 결과적으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그 사이 소사가 4회초 동점을 허용
오늘 야구 - 망했어요.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5월 7일 |
엉엉 왜 저팀 외노자는 3일내내 4할 넘게 치고 마지막 타석에 와서드러누우시나요..(....) 남좋은 일 실컷 해준셈이네! 어쨋든 2연패, 거기다 루징 시리즈 헌납.. 필승조는 다 투입했고..안 좋은 일만 한 가득입니다. 뭐 흔히 보던일이라면 흔히 보던 일이라지만.. 참 결과가 그렇네요. KT는 시리즈 내내 활발한 공격을 보여줬습니다. 상 하위 타선가릴것 없이 치고 나가서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를 두고 기어이그 주자를 불러 들이는.. 전형적인 되는 집 야구; 그걸 왜 우리 상대로 하느냔 말이지..(...) 번외로,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퀵후크는 납득할 만한타이밍에 이루어 졌다지만 결과는 선발과 불펜의 공멸이었습니다. 공 갯수 생각하면 후반을 기대하고 선발을 밀어 붙여 볼 만도했는데, 너무
직관 패배 ㅠㅠ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5월 24일 |
제이크 폭스의 쾌유를 기원! 뭐... 유먼이 볼질할때부터 이럴것같긴했습니다만 드디어 직관패배를 맛봤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주변에서 열리는 경기가 없다보니 직관갈일이 생기지 않을 듯. 오늘도 이겼다면 직관뽕이 안뽑혀서 대전을 막 가버리거나 하는 사태로 발전할수있었는데, 다행입니다. 어제 폭스가 다쳐서 매우 안타깝지만 오늘 같이 사진찍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빨리 나아서 복귀해서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