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2
By 無我之境 | 2014년 6월 24일 |
![왕좌의 게임 시즌2](https://img.zoomtrend.com/2014/06/24/f0051343_53a987762e54d.jpg)
지난 주말 시즌2 정주행 완료. 전체적인 느낌은 진행이 너무 더디다. 그래서 조금 지루하다 정도. 로버트가 죽고 나자, 칠왕국 여기 저기서 칭왕하며 킹스랜드로 향하는 세력들이 일어나 대권에 도전한다. 아버지의 복수를 기치로 일어선 롭 스타크. 그는 북부의 왕이 되어 진군하며 밉상 제이미 라니스터를 포로로 잡기까지 한다. 시즌1에서는 아버지에 가려 존재감이 미미했었던 것 같은데, 시즌2에서는 꽤 능력 있는 친구로 나온다. 하지만 시즌2 동안 킹스랜드에 도달하지는 못함. 대신 러브라인이 생겼어. 역시 능력 있는 친구. 시즌1에서 어느 정도 찌질함이 예상되었던 테온 그레이조이는 제대로 된 찌질한 모습을 보여 준다. 롭 스타크를 위해 지원군을 얻겠다고 고향 강철 군도로 갔지만, 정체성의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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