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슬리핑 콥시즈 라이(Let Sleeping Corpses Lie)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8월 17일 |
1974년에 이탈리아, 스페인 합작으로 조지 그라우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원제는 ‘Non si deve profanare il sonno dei morti’. 북미판 제목은 렛 슬리핑 콥시즈 라이(Let Sleeping Corpses Lie) 내용은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골동품 가게 주인인 조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레이크 랜드로 이사 간 친구를 만나러 휴가 여행을 떠났다가 주유소에서 조우한 에드나의 운전 미숙으로 접촉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가 망가지는 바람에, 시골에서 사진작가 남편과 둘이 사는 에드나의 누나네 집에 먼저 들렀다가 차를 빌리기로 하고서 동석을 해 시골로 내려갔다가 근처 농장에서 초음파로 해충을 박멸하는 기계가 가동되는 걸 본 뒤.. 살아 움직이는 부랑자의 시체에게 습격당하
타이중 힐링여행 일정 정리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16일 |
위시빈으로 정리한 여행일정 : 1일차 : 타이중 시내 (궁원안과, 이중제) 2일차 : 지지셴, 처청, 르웨탄 호수 3일차 : 타이중 시내 (마사지샵, 우웨이챠오탕, 펑자야시장) 4일차 : 타이중 시내 (현지인 식당) 맨날 두서없이 내 할 말만 잔뜩 늘어놓는 여행기만 쓰는 스타일이라 언젠가는 내 여행을 요런 식으로 정리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줘야지 생각했었는데 결국 귀찮아서 안하고 안하다보면 이미 옛날 정보가 되어버리고 그래서 쓸모없겠지 하고 아예 안해버리고 그랬었다. 근데 그렇게 정리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신나게 정리해봤다. 정리해서 올리면 소액의 원고료 포인트도 줌. '원고료'라고 붙은 포인트를 주다니, 이 얼마나 블로거들의
하우스3: 더 호러쇼 (House III: The Horror Show.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월 14일 |
1989년에 제임스 이삭 감독이 만든 하우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숀 S 커닝햄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전작부터 스턴트 코디네이터/스턴트 배우로 참여한 케인 호더가 이번 작에서도 스턴트 배우로 나온다. 내용은 형사 루카스 맥카시가 약 100여명의 사람을 무참히 베어 죽인 연쇄 살인마 미트 클레이버 맥스를 체포해서, 맥스가 사형 선고를 받아 전기의자에서 죽었는데 죽기 직전 악마와 거래를 해 죽은 육체 속에서 혼이 빠져 나와 원수인 맥카시의 집으로 날아와 맥카시 가족을 파멸시키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본래 데이비드 블라이스 감독이 만들다가 해고를 당하고 제임스 이삭 감독으로 교체됐으며, 하우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지만 숀 S 커닝헴 제작, 케인 호더
유로 2016 STANDING A, B, C, D조 결과
By 취미생활 | 2016년 6월 18일 |
이제 마지막 한 경기만 남겨둔 상태이다. 2승을 한 팀은 편안하게 16강에 가는 것이고, 무승부가 주를 이룬 팀은 마지막까지 노력을 더 해야 하겠지. 그럼 A조 부터 살펴보장. 주최국인 프랑스는 2승으로 그 뒤를 이어서, 스위스이다.3위인 루마니아와 4위인 알바니아의 가능성은? 없지는 않구만. 프랑스와 스위스가 경기를 하는데, 스위스가 지고, 루마니아가 알바니아를 이긴다면...골 득실로 보는건가????스위스는 마지막 경기를 무승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고, 루마니아는 반드시 이겨야 되는 상황...나름 재밌겠네... 오호 B조는 의외로 잉글랜드가 1위네. 그 전 경기에서 웨일즈를 이겼으니까. 그 뒤를 바로 웨일즈, 슬로바키아가 있구만.의외로 러시아가 완전히 무너져버렸어. 나머지 경기가 웨일즈는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