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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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 벚꽃
낮에는 여의도에서 벚꽃을, 저녁엔 응암역 불광천에서 벚꽃을 봤다.폰에 깔아둔 만보기 앱을 보니 하루 8900걸음을 걸었더라.일단 역광으로 멋져 보이는 사진 한장 투척. ㅋㅋㅋ불광천 벚꽃길은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 하천도 잘 정비되어 있고, 벚꽃길도 널찍하고 아름다운데, 사진을 찍으면 주변의 아파트와 상가가 보여서 이쁘진 않다.여의도가 사랑받는 건 주변에 아파트나 인가가 없어서인듯. 한강과 국회 사이에 있으니 배경으로 삶의 흔적이 안보인달까?불광천, 수변무대, 산책로, 자전거길, 벚나무, 아파트 순서.물 위에 있는 시멘트는 밤이 되면 조명 분수가 나오는 모양. 그건 못보고 왔다.파란 공사 가림막을 배경으로 서있는 벚나무는 더 하얗게 보일 것 같아 찍어봤다. ㅎㅎ마침 학생들과 아저씨가 번갈아 찍혔네.해가 넘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