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산호세 - 산토도밍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10일 |
2016. 10. 17, 월 / San Jose - Santo Domingo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날.비행기 시간이 07시 20분이라 새벽부터 숙소를 나왔다.5시가 좀 넘어 후안 산타마리아(Juan Santamari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독일의 콘도르(Condor) 항공이다.우선 티켓팅을 하기 전에 출국세를 내야 한다.공무(관용여권)로 왔는데도 무조건 내야 하네.그렇게 29달러를 현지화인 콜론으로 냈다.그리고 콘도르 항공 창구로 가서 티켓을 발급 받았다.면세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고콘도르 항공 타는 곳에서 대기.최종 목적지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그 중간에 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도밍고에서 잠깐 쉰다.올때는 코파 항공을 탔는데..콘도르가 좀 더 좋다.07시 20분에 출발해서 12시 10
[도미니카공화국] 야간에 둘러본 아또 마요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22일 |
2016. 02. 08, MON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공원.Parque Mercedes de la Rocha.야간에도 안전한 편이라서종종 저녁을 먹고 공원에 바람을 쐬러 가기도 한다.공원 주변으로는 식당과 상점들이 있고또한 가로등이 많아서 어둡지도 않다.주말을 제외하고는 조용해서 쉬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간혹 한쪽 구석에서 연인들이 찐한 장면을 연출하기는 하지만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맛깔나는 산토 도밍고 토요 점심식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3일 |
2015. 10. 31, SAT / Miramar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도 있지만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이라면 김밥천국에 가서라면 하나랑 김밥 2줄 정도 시키면 간단하지만이곳에서는 그 간단한 것이 아주 아주 복잡하고 어렵다. 김과 밥 사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재료와따뜻한 컵라면과 김치가 있으니이보다 더 훌륭한 식사가 어디 있으랴?
[도미니카공화국] 산 뻬드로 말레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7월 11일 |
2018. 06. 30(토) / San Pedro de Macoris 야간에 둘러본 말레꼰(Malecon).아마도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말레꼰 중에서 가장 화려하지 않을까?카리브해와 클럽과 바가 혼재되어 있는 말레꼰.밤만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사람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