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SID 2017의 외계인 고문 선보여..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5월 22일 |
![삼성디스플레이 SID 2017의 외계인 고문 선보여..](https://img.zoomtrend.com/2017/05/22/a0012875_5922a8bf925e4.jpg)
삼성디스플레이, ‘SID 2017’에서 화면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 공개 (OLED NET) 사실 뭐 화면이 늘어나는(stretchable) 디스플레이는 당장은 별로 쓸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플렉셔블한 탄성을 지니게 OLED패널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은 이런 디스플레이를 가질 가젯이 다양한 형태나 모양을 가지고 훌륭한 내충격성도 가질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길 하면 이전 OLED TV 패널 탄성을 이용해서 스피커를 사용한 것 처럼 이용한 예도 있지만 이제 옷이나 혹은 특정 제품 위에 스킨 형태로 올린다던가 요려가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죠. 좌우지간 무섭네요...
삼성전자의 미니LED TV 이야긴 또 나오는 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8월 23일 |
삼성, 미니 LED TV 개발…내년 출시 (전자신문) 듀얼 레이어 LCD 이야기도 나왔다가 픽 사라지고 이젠 미니 LED BLU TV이군요. 사실 삼성 입장에서는 미니 LED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지점은 있습니다. 결국 프리미엄군 TV판매 사업을 하려면 그에 맞는 기술을 지닌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QLED도 이제 나름 보급된(?) 기술이 되었고, FALD 관련도 중국 업체들도 최상위급은 당연히 쓰고 있습니다. 차별화할 무언가가 필요한 것은 맞죠. 문제는 아직 QD-OLED는 멀고 먼 기술이고, 당장 OLED같은 미래의 TV는 가깝게 있고 중국 LCD들도 치고 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뭐 생산자체가 영 아직이고, 듀얼 레이어는 가격도 비싸지만 기술적으로 안정화도 안 되어 있고,
LCD와 OLED간의 치열한 신경전은 계속된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5월 24일 |
[SID 2017]"LCD 진화는 무한대" vs "LCD 한계 OLED서 해결" (전자신문) 현재 LA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17 디스플레이위크 기조연설에서부터 OLED 와 LCD 제작 업체간의 신경전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조 연설을 하러온 폴 펭 대만 AUO 회장은 아직 LCD는 발전 중이고 OLED보다 좋아요! 라고 하고 있고 두번째 연설을 한 구글에서는 우리가 VR 장비 만들어 보는게 LCD로 안 되더라 OLED 쓰려고 함 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런 신경전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일단 OLED 의 투자비나 기술적 격차가 업체마다 크고, 이미 LCD에 많은 투자를 한 업체들의 경우에 당연히 상대방을 나쁘게 말하고 자신들의 기술적 우위를 강조하
애플, 구글과 LG 디스플레이의 OLED 연합?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2월 16일 |
LGD, 애플 등과 ‘아웃 폴더블 OLED’ 동맹 (전자신문) 아직은 시제품 이상의 가치는 없습니다만, (위의 동영상 3분 참조) 밖으로 접히는 방식의 플렉시블 OLED를 LG디스플레이가 애플, 구글, MS와 함께 폴더블 기기를 개발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현재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플렉시블이건 논블렉시블이건 좌우지간 모바일 OLED의 모든 기술적 양산적인 정점은 삼성 디스플레이 입니다. 문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독점적 지위가 너무 강하고, 삼성 전자라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강한 회사가 붙어 있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이나 양산 능력으로 2위인 회사와 편을 먹을 수 밖에 없겠지요. 이 동맹이 잘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