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그레이트 뷰티/프란시스 하.
정확하게 극과 극,이라고 생각되는 영화를 보았다. 약간의 기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덕분에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비교하기는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레이트 뷰티. 60이 넘은 노년의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노년의 힘든 삶을 생각했다면 그렇지 않다. 주인공인 젭 감바르델은 젊은 시절, 책 한권으로 데뷔하여 사교계의 왕이 된 노인이다. 단순히 늙은 사람,이라는 뜻의 노인이지만 그의 삶은 그 어떤 젊은이보다도 바쁘고, 그 어떤 사람보다도 여유롭다. 그만의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그를 좋은 인터뷰어로 만들어주었고, 그에게 부족하지 않은 삶을 제공하는데 일조를 한 듯 하다. 그는 사교계의 왕을 넘어서, 모든 파티가 그의 존재만으로 초라해지기를 원했고 결국에는 성공했다. 그리고 영화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