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히스토리 - YG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7년 10월 28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요즘 정말 시작해놓고서 그만둔 일을 마무리라도 지어보자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데정말 판을 벌려놓고 그냥 때려친 일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애먹고 있네요.어쨌든 시작하겠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설립일: 1998년 2월 27일소속 아티스트: 빅뱅, 싸이, 위너, 아이콘, 원, CL, 산다라박, 블랙핑크, 젝스키스,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이하이, 지누션 등등 오늘 살펴볼 히스토리는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이돌 기획사입니다. YG도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니까 아이돌 출신이라고 본다면 관련이 아예 없지는 않겠네요. YG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영향으로 힙합의 색깔이 강한 아티스트를 배출했었습니다.현재도 힙합 느낌은 있지만 전보다 많이 약해진 것 같고, R&B도 약간 있지만 EDM 같이 트
YG 저항이었을까, 상술이었을까?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21일 |
1999년 여름 음반 제작자로 승승장구하던 양현석이 와이지 패밀리(YG Family)로 앨범 [Famillenium]을 출시했을 때 나온 동아일보 기사(1999년 8월 16일 자)다. 이때 앨범에 수록된 많은 노래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고 타이틀곡 '우리는 Y.G. Family'는 매춘, 노부모를 방치하는 패륜아적 행동, 마약에 대해서 언급하는 등 사회문제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대해 기사는 YG의 이런 모습이 힙합의 한 면인 저항이라기보다 상술에 가깝다는 주장에 무게를 둔다. 아직 양군기획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을 때, YG는 첫 컴필레이션을 내며 한국 힙합의 주축으로 성장할 것임을 천명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지금 YG는 반론의 여지 없는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로 자리매김했다. 힙합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