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말가도 별거 없겠지 하지만...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2년 5월 8일 |
![쪼말가도 별거 없겠지 하지만...](https://img.zoomtrend.com/2012/05/08/f0051236_4fa7ebdd7cb17.jpg)
의외로 그렇지도 않더군요. 룬도 없고 특성도 없고, 스펠도 플레쉬가 없는 제 롤 부케... 일단 평소에는 안하지만 학교친구라던가 동아리후배들하고 할때는 거기에 마춰서 부케로 들어갑니다. 솔직히 룬이라던가 없어서 정글도 잘 못돌고 해서 쪼말이라도 별 차이가 없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크네요... 상성이고 자시고 일단 운영법이 달라서 그런가? 뭐...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쉽게 쉽게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야 정확하겠네요. 결론//쪼말에는 갱플, 빵테가 왕인거 같습니다.
EU 스타일을 위한 변명과 픽밴 민주화를 위한 제안. (스압)
By Quizas si, Quizas no | 2012년 11월 21일 |
EU 스타일의 사전적 정의는 탑 딜탱, 미드 AP누커, 봇 원딜 듀오를 세우는 '안정적인' 한타지향 전략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3개의 라인을 솔로 라인 챔프, AP딜러, 원딜 서폿 듀오로서는 대전략적인 개념으로 더 많이 사용하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EU스타일에 대한 논쟁이 붙으면 저 두개념이 뒤섞여 버려서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전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두 번째의 대전략적인 개념으로 EU 스타일을 정의했다는 걸 먼저 알려드립니다. 뜬금포로 스타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이제는 스타2로 넘어왔지만 스타1은 10년이 넘는 시간을 이스포츠로 살아남았을 뿐더러 흥행하기까지 했죠. 하지만 스타1의 대전략이 고정된 건 확장팩 이후 1년 이내입니다. 테란이 저그 만나면 바이오닉 하고 플토가 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