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Q 블루레이 & 특전
By 아스카가 말하는 바보가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2013년 5월 16일 |
![에반게리온:Q 블루레이 & 특전](https://img.zoomtrend.com/2013/05/16/a0072512_5194a59102e7b.jpg)
유년기의 아스카...귀여워요 아스카, 귀여워 드디어 왔습니다! 니혼테레비의 특전에 낚여 에바 까페에서 공구에 참여하게 되어 이제야 받았네요. 이자리를 빌어 공구를 진행해주신 메**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장품 목록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니혼 테레비의 특전은 아시다시피 컨테이너 박스(?)..... 입니다. 짠! 펼친 모습 밑면 모습 옆면..펼쳐지면서 옆부분이 위에있는 날개에 가려집니다. 다 펼친 모습. 잘못 닫은 모습. 잘 닫은 모습.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35,30,16cm 입니다. 재질은 생산공장같은데서 지게차가 물건을 들때 쓰이는 파레트와 비슷한 플라스틱입니다. 은근 튼튼하지만 철제 상자처럼 튼튼한건 아니고, 대형 마트에 가면 있는 좀 튼튼한 플라스틱 보관함
[알드노아,에반게리온]생각해보니 헤븐스폴과 세컨드임팩트는 비슷한 점이 많네요.
By 유리향기의 알드노아 제로 평생 사랑 블로그♡♡(2) | 2017년 2월 23일 |
원 작성일: 2015/11/21 11:56 덧글수 : 0 작품 시작 시점 15년 전에 일어난 사건인 것부터(차이가 있다면 1999년→2014년과 2000년→2015년이라는 거죠), 직접적으로 일어난 현상은 다르지만(달의 반파/남극 대륙 소멸) 그로 인해 지진, 쓰나미, 지각변동, 이상기후 등의 대재앙이 연이어 일어났다는 것,엄청난 대재앙이라 인류의 절반 가까이가 죽은 것, 그리고 설정상 그 이후로도 내전이나 폭동이 빈발했다는 것,15년이 지난 인류는 어느 정도 피해 복구와 재건에 성공했지만 아직 그 상처를 간직하고작중 인물들에 의해 끝없이 언급되지만 본편에서는 그 진상이 거의 베일에 싸여 있는 것 하며...(알드노아는 BD 특전소설, 에반게리온도 애니 본편은 상당히 불친절해서 각종 다른 매체를 통해 알려졌
일본 애니메이션 속 미장센
By 윗집 쭈앙오빠 | 2017년 7월 9일 |
이 사진은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 속 한 장면입니다.여러분들은 이 장면을 보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실 수 있으신가요? 아마 다들 어렵지 않게 사진 속 상황을 파악하셨을 겁니다.화장실에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사람,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 벽과 침대의 총알자국...
애니밸에 톱을 노려라 관련 글이 올라와 있던데...
이제 가이낙스와 어떤 형태로든 이걸 이어받은 셈인 제작사들(트리거,스튜디오 카라 등등)은 어떤 길을 걷게 될까요? 내 기억으로는 나디아건 톱을 노려라건 에반게리온이건 간에 가이낙스다운 뭔가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괴악할 정도로 메카닉의 디테일을 파고든다든가 캐릭터 디자인이 어딘지 지브리 그늘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 것 등등 말입니다. 아! 지브리 느낌은 내 주관일 뿐입니다.) 그렌라간 같은 데서 좀 그게 다른 모습으로 변한 것 같던데 아무래도 프리크리 때부터 그런 끼가 있던 것 같더군요. (프리크리 짤들 보니 그렌라간 느낌 조금씩 납니다.) 그리고 그렌라간의 느낌은 그대로 킬라킬로 이어지고요. 그러고 보니 괴악한 메카닉 취향은 킬라킬에서도 이어지더군요. 별개로 나디아-톱을 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