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ED...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투자금 좀 주세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2월 7일 |
![JOLED...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투자금 좀 주세요](https://img.zoomtrend.com/2017/12/07/a0012875_5a2918641f132.jpg)
日 OLED업체 'JOLED' 투자유치 난항…日기업들 외면에 해외로 (전자신문) JOLED는 JDI의 투자를 받아 만들어진 OLED 제작사 입니다. 해당 업체는 잉크젯 방식의 OLED 를 만들어서 태블릿이나 노트북 패널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최근 21.6인치의 4K OLED 패널 시제품을 만들었고, 이런 시제품을 생산한 양산라인 건설을 위해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 투자금을 얻는게 어려운가 봅니다. 가장 큰 원인은 투자를 해줘야 하는 JDI의 부진 입니다. 모회사라고 할 수 있는 JDI가 본인들이 어려워지고 있다보니 투자금을 줄 수가 없는 형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복잡한 것이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파나소닉의 경우 노트북 태블릿 고해상도 LC
TCL, 차이나 스타는 QD-OLED 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2월 12일 |
삼성 이어 中 TCL·차이나스타도 'QD-OLED' 도전…잉크젯프린팅 적용 31인치 시연 (전자신문) 중국 TCL과 차이나 스타가 삼성 디스플레이와 같은 QD-OLED 패널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31인치 크기 QD-OLED 시제품을 일부 고객사에 시연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시연은 크기는 작아서 한계는 있다고 해도 65인치의 삼성 제품처럼 노광 방식이 아닌 잉크젯 방식을 사용한 QDCF 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양산이나 개발 일정이나 자세한 스펙 공유가 없기 때문에 쉬이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LGD가 많은 특허와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WQLED 쪽보다 신규 개발로 시장을 뚫어보자 라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 말고도 31인치의 자
BOE가 55인치 잉크젯 OLED 파일럿 생산 준비를 하나 보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6월 4일 |
BOE, 55인치 RGB방식 OLED 생산 도전…LGD에 도전장 (전자신문) BOE가 카티바 잉크젯 장비로 OLED 파일럿 공정을 꾸민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실 잉크젯 OLED 실험 생산 라인 만든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왔는데, 거의 확정인가 보네요. 다만 기사에서 재미있는 것이 8세대 대형 유리에서 패널을 만들고 6개로 잘라내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55인치 유리에 바로 잉크젯 장비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형 유리를 잘라낸다던가 하는 복잡한 제어 과정 없이 잉크젯 OLED 생산 수율만 높이겠다는 것인데.. 이러면 수율이 아무리 좋아도 생산량이 영.. 물론 파일럿 공장이니 실험에 더 가깝다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직은 기술격차가 크다고 봅니다만, 증착이 아닌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이
삼성전자의 미니LED TV 이야긴 또 나오는 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8월 23일 |
삼성, 미니 LED TV 개발…내년 출시 (전자신문) 듀얼 레이어 LCD 이야기도 나왔다가 픽 사라지고 이젠 미니 LED BLU TV이군요. 사실 삼성 입장에서는 미니 LED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지점은 있습니다. 결국 프리미엄군 TV판매 사업을 하려면 그에 맞는 기술을 지닌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QLED도 이제 나름 보급된(?) 기술이 되었고, FALD 관련도 중국 업체들도 최상위급은 당연히 쓰고 있습니다. 차별화할 무언가가 필요한 것은 맞죠. 문제는 아직 QD-OLED는 멀고 먼 기술이고, 당장 OLED같은 미래의 TV는 가깝게 있고 중국 LCD들도 치고 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뭐 생산자체가 영 아직이고, 듀얼 레이어는 가격도 비싸지만 기술적으로 안정화도 안 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