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9 신인 드래프트 라운드별 간단 감상(2) 4~6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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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이상동(KT) : 고교시절 삼성 1차지명 후보로도 거론되었지만 체격과 구위에서의 상대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학행을 택했다. 결과적으로 대학행은 나쁜 선택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동아대 이정용(LG)과 같은 성공 사례로 꼽을 수 있겠다. 15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중심으로 패턴이 다양하고 다양한 상황에 투입되어본 경험이 풍부하다. 서비스타임이 상대적으로 짧고 병역의 압박이 더한 대졸투수의 특성상 불펜 즉전감으로 보고 뽑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만약 선수 본인이 그 이상을 노린다면 서둘러 진가를 보여줘야 한다. KT는 현재 이대은과 김민을 비롯한 향후 국내 선발진 구성을 두고 고민하기 시작할 때인만큼 "무슨 보직에서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석적인 코멘트는 인터뷰 예쁘게 하는 용도로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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