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2014-2015)
By 히어로무비 | 2015년 12월 27일 |
![콘스탄틴 (2014-2015)](https://img.zoomtrend.com/2015/12/27/b0175778_567fea02a7403.png)
콘스탄틴 Constantine (2014-2015)방영: NBC1시즌 13에피소드 출연: 맷 라이언, 찰스 할포드, 안젤리카 셀라야, 해롤드 페리뉴 주연을 맡은 맷 라이언의 완벽한 콘스탄틴 빙의 티저에 많은 팬들이 환호를 보냈건만, 데이빗 S.고여 같은 명인도 살리기 힘들었는지 방송국에서 한 시즌만에 종영을 선포.<슈퍼내추럴> 같은 결과를 기대했는데 실패. 이런 장르가 많으므로 차별화에 실패한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여주인공 역할인 리브는 파일럿 에피에만 등장하고, 제작진의 방향 수정에 따라 정작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원작에도 등장하는 제드를 대신 등장시켰는데, 이때문에 파일럿 에피의 마지막 부분을 재촬영해서 리브가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고쳤다고 한다.어쩌면 보다 더 알려진 캐릭터들
틴 타이탄이 드라마로 제작되려 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는군요.
루머에 따르면 사이보그 단독 타이틀에 틴 타이탄이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고.... 틴 타이탄은 애니판이 꽤 재미있었는데.... 요새 나오는 Go는 완전 초딩들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실망입니다. (슈퍼히어로물을 가장한 개그 일상물이 되어버렸더군요.) 여담인데 더빙판 성우진 배치가 노린 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괴상하지요. 바다의 도적떼+개귀신
"쉬-헐크" 여주인공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6일 |
현재 디즈니는 매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묘한 면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드라마로서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만달로리안 나오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래도 망하지 않고 밀어붙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마블을 위주로 한 드라마를 망가트리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확정된 배우는 타티아나 마슬라니라고 합니다. 오펀 블랙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죠. 상당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보니 그래도 마음에 안 들 수가 없더라구요.
로건 단상
By 멧가비 | 2017년 3월 2일 |
![로건 단상](https://img.zoomtrend.com/2017/03/02/a0317057_58b80077d185b.jpg)
엑스맨 세계관은 팬들도 포기할 정도로 세계관과 스토리 연결에 일관성을 잃은지 오래다. 그게 가장 큰 단점이었으나, [데드풀]과 이번 영화를 통해 오히려 전환점을 맞는 건 아닐까. 적당히 느슨하게 세계관만 유지된 채 일관된 스토리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된 영화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식으로 시리즈가 진화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드맥스]나 [에일리언] 시리즈처럼 말이다. 마침 새로 시작한 드라마 [리전]도 반응이 좋다고도 하고. 엑스맨 프랜차이즈처럼 대규모의 캐릭터 풀을 보유한 경우라면 그 쪽이 더 낫다. 가장 좋은 건 [왕좌의 게임]같은 구성인데, 그건 사실상 불가능. 패트릭 스튜어트의 찰스 재비어 캐릭터가 그간의 점잖은 교장쌤 캐릭터에서 벗어나 꽤 성격 거칠어진 느낌이다. 마치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