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의 러브코메디는 뭔가 잘못됐다 속 감상 완료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5년 7월 15일 |
* 이 글은 '나는 갈 데가 없다 (http://haganai.me)에 본인이 게시한 글을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시작부터 꽤 혐짤이 있으니 하루노 팬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또한 순전히 저의 주관이 가득한 평이므로 읽을 때 주의를 요합니다. 감상평이라기보단 간단한 소회를 풀어보겠다. 일단 유키노시타 하루노가 너무 쳐나대서 좀 꼴보기싫다이게 아마 2기 부분인 7권~11권의 핵심적인 문제의식일 듯한데봉사부 3명의 정신적 성숙과 사회화 정도를 객관적 척도로 나타내면 가장 떨어지는게 다름아닌 유키노임을 생각할 때그 원인을 드러내기에는 하루노와 같은 캐릭터의 잦은 등장이 꽤 설득력있게 느껴지기는 하는데솔직히 책의 내용을 계속 스킵해버린 상태에서 이게 뭔 상황인데 이년이 끼어들고 지랄이야 하는 느낌을 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