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1월 이적시장 동향 정리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3일 |
![풀럼 1월 이적시장 동향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1/03/e0107881_50e4467ed57eb.jpg)
-그들에게 필요한 것 창의적인 미드필더. -주요 영입 풀럼에게는 미드필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창의적이어야 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마하마두 디아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대표팀에 차출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충이 시급하다. 쓸만한 스트라이커와 브레드 한겔란트와 같이 뒤에서 단단한 버팀목이 될 자원도 필요하다. 한겔란트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현재 풀럼에 꼭 필요한 선수이자 키 플레이어다. 풀럼이 한겔란드를 지금 판다면 거액을 얻지 못할수도 있다. -링크 윌리엄 바인쿠에르(24/중앙 미드필더/스탕다르 리에주) 루이스 맥궈간(24/중앙 미드필더/노팅엄 포레스트) 데렉 보아텡(29/중앙 미드필더/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브스크) 디우메르시 음보카니(27/센터포워드/안더레흐트) 마틴
EPL 9 : LIVERPOOL vs LEICESTER CITY : 3-0 (2020.11.23)
By 취미생활 | 2020년 11월 26일 |
벌써 9경기까지 진행이 되었다.그러면서, 리버풀의 경기력이 사실 매번 걱정스러운 수준이라고 보여졌다. 과연, 이 번 경기는 이길 수 있을까?그런 걱정은 오히려 레스터시티 경기에서 9경기 동안에 제일 고심이었다. 이유는? 레스터시티의 경기력 자체가 워낙에 대표적인 뻥축구를 이용한한방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수순이라...리버풀의 발 빠른 수비수가 현재 없는 상태라이 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컸었다. 하이라트를 좀 봣는데, 생각보다 쉽게 몰아치는 모습에 안심이 됐다.물론, 그 덕은 경기 시작 후에 21분에 JONNY EVANS의 자살골로 인한 분위기 전환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왜냐면, 자살골이 있었기 때문에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공격을 하다보면, 빈틈이 생기는거고...
'박주영 경쟁자' 샤막, 골당 1000만 파운드의 사나이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4일 |
!['박주영 경쟁자' 샤막, 골당 1000만 파운드의 사나이](https://img.zoomtrend.com/2013/05/24/e0107881_519f0b1eba13b.jpg)
박주영의 경쟁자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스날의 마루앙 샤막이 대표적인 영입 실패 사례로 남게 됐다. 마루앙 샤막은 이번 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 되기 전까지 아스날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했다. 그가 받는 몸값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성적이다. 아스날이 세 시즌 간 샤막에게 쏟아 부은 돈은 무려 1400만 파운드이다. 3년동안 그가 넣은 골은 12골에 불과하다. 1골당 거의 1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거액을 쏟아 부은 셈이다. 아스날은 또 다른 공격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스날이 9만 3000파운드에 달하는 샤막의 주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샤막은 거액을 받고 아스날에 입성할 수 있었다. 그는 4년 전 보르도의 리그앙 우승을 견인했고 자유계약으로 아스날 유니폼을 입었다. 그
맨시티의 극적인 우승, 맨유팬도 박수를 보낸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14일 |
![맨시티의 극적인 우승, 맨유팬도 박수를 보낸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4/d0113625_4fb096c479e2f.jpg)
마음이 착잡합니다. 38R가 시작되기전 저는 맨유가 이기고 맨시가 이기고, 볼튼이 살기를 바랬습니다. 볼튼이 이기고 있었고, 맨체스터 두팀도 이기고 있었죠. 하지만 맨시가 비기기 시작하고, 지기 시작하고, 볼튼이 비기기 시작하니, 솔직하게 맨유의 우승을 바랬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최고의 5분이자, 최악의 5분이 된 로스타임이 지난후, 제가 바랬던 상황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볼튼이 강등이 되고, 맨유는 희망고문을 당했죠. 참으로 얄궂은 축구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승은 우승을 할만한 팀에게 돌아갔고, 착잡한 마음을 뒤로한채, 챔피언인 시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자신들이 우승컵을 차지 할 수 있음을, 그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끝까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