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 많은 게이머를 위한 선물, 컨트롤러 그립 테이프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7월 9일 |
정말 별 개 다 나온다- 싶지만, 여름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게이머들은, 컨트롤러를 쥔 손에 흥건히(...) 고여있는 땀을 발견할 계절이죠. 그런 분들을 위한 제품이 7월 16일 출시됩니다. 이름은 컨트롤러 그립 테이프. 말 그대로 컨트롤러에 감아, 그립감을 좋게해주는 테이프입니다. 소재는 테니스 라켓등에 사용되는 우레탄 수지를 사용했습니다. 컨트롤러에 감는 것만으로도, 촉촉하게 딱 달라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 PS4, 엑스박스 원 등 게임 패드를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는 듯 합니다. 당연하겠지만요... 색은 블랙과 화이트 2색. 흡습성을 갖추고 있어서 땀 많은 분들에게도 적합합니다. 테이프 길리는 1050mm라서, 두께와 감는
옷! Mad Catz에서 나온 MLG Pro Circuit Controller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15일 |
![옷! Mad Catz에서 나온 MLG Pro Circuit Controller](https://img.zoomtrend.com/2012/07/15/b0044740_500238a5707fb.png)
이게 조금 이상한 부분이기는 한데 게임용 패드 하나에 부여된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보게 됩니다.20세기 때만 해도 게임기 컨트롤러, 조이패드, 그리고 아케이드 스틱에 대한 이런저런 이해와 접근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선배 중에 조금 심취한 분이 계셔서 자작스틱이나 프로사양 제품에 대한 접근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저런 취미적인 이해를 가졌던 적이 있지만 설마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보통 게임기 하나 구입해서 동봉포함되는 조이패드 1개와 격투게임이나 특수 게임 목적용으로 구입을 하게되는 아날로그 스틱 1개 정도면 큰일없이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런데 조금 게임에 열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 수 있듯이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다보면 틀림없이 어딘가가 삐끗하
호리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컨트롤러 for PS3
By 【森羅万象】Ver. 3.0 | 2015년 5월 11일 |
![호리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컨트롤러 for PS3](https://img.zoomtrend.com/2015/05/11/f0060021_5550cb7beca85.jpg)
신데렐라 프로젝트ver. 뉴 제네레이션즈ver. 러브 라이카ver. 데레애니 블루레이에 동봉되는 플3용 소프트 그라비아 포 유(G4U) 에 최적회되었다고 하네요. 듀얼쇼크3 겠습니다만, 전용 마킹을 빼도 살짝 모양이 다르긴 합니다. 플3 호환 컨트롤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덤으로 G4U는 애니마스 블루레이에도 포함되어 있던, 플3용 아이돌 그라비아 촬영 소프트인데, 신데마스 버전으로 나오는 거지요. 여튼 가격은 각 4296엔이며, 7월 23일 발매예정입니다.
소니, 바나나 게임 컨트롤러 특허 취득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3월 6일 |
사실입니다. 소니가 바나나를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는 특허를 얻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손에 어떤 물건을 들고 있으면, 그걸 인식해 게임 조작에 쓸 수 있는 특허입니다. 다만, 특허 예시로 든 물건이 바나나와 오렌지입니다. 일종의 AR 기술을 거꾸로 응용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바나나를 손에 들면, 카메라가 그 물체를 인식하고, 적당한 지점에 손가락을 올려 놓으면, 거길 버튼으로 씁니다. 바나나를 직접 움직여도 됩니다. 지금이야 '가능성'으로 얻은 특허겠지만, 나중에 이걸 응용해 게임을 만들어도, 특히 리듬 게임 같은 걸 만들어도 재밌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진짜 아령 같은 걸 인식해서 피트니스 게임 컨트롤러로 쓸 수도 있겠죠. 무선 타타콘 같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