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사이코패스' - 어두운 분위기의 근미래 SF액션물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6월 14일 |
!['극장판 사이코패스' - 어두운 분위기의 근미래 SF액션물](https://img.zoomtrend.com/2015/06/14/b0029591_557d9a1314020.jpg)
지난 6월 1일에 롯데시네마 동성로관에서 '극장판 사이코패스'를 관람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주인공이나 적의 보스가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의 추리물인 줄 알았더니만.... 제 예상과는 전혀 딴판인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액션물이었더군요. TV판도 있다는데 식당일이 바쁘고 피곤하다보니 다 본 적은 없고 이번의 극장판이 처음입니다. '극장판 사이코패스'의 시대적 배경은 2116년이고 일본 정부가 사람의 심층심리를 분석하는 시빌라 시스템이라는 것을 개발해 동남아시아 연합국인 시안(SEAUn)에 수출하는데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작품의 주인공이자 히로인인 츠네모리 아카네는 도쿄에 침입한 테러리스트 사건을 해결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사건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3년전 공안국을 탈주 후 행
영화는 자유로워야 한다 ーー "KING OF PRISM - PRIDE the HERO -"가 나타내는 상식의 저편
By 잡동사니 | 2017년 7월 6일 |
![영화는 자유로워야 한다 ーー "KING OF PRISM - PRIDE the HERO -"가 나타내는 상식의 저편](https://img.zoomtrend.com/2017/07/06/c0207982_595dc97287df8.jpg)
왜 영화를 좋아하는 걸까, 하고 자문할 때가 있다. 「인간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재이다」 나, 「세계에 대한 지견을 넓혀준다」 등 여러가지 생각나는 이유는 있지만, 그 질문에 완전히 알맞는 답은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이유에 말로 나타낼 수 있는 것 따위 본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아하게 된 것은 중학생 시절이었지만, 14 세의 필자는 사각형 스크린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 명확한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어쨌든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은 무척 개방적인 기분이 된다. 이것은 지금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어느 정도"라고 쓴 것은 영화를 보는 것을 일의 일환으로 하였기 때문에 감상을 할 때에는 항상 "일"이란 게 뇌리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영화를 계속
표절 논란은 해프닝일뿐이지만, 이중잣대가 아쉽다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1월 25일 |
![표절 논란은 해프닝일뿐이지만, 이중잣대가 아쉽다](https://img.zoomtrend.com/2017/01/25/c0032329_5888ba34a6955.jpg)
[애니감상] 달빛궁궐을 관람하고...[애니감상] 귀하의 성명은.을 관람하고... + 사진집 (출처 : 네이버 영화) *요즘 일본에서 먼저 제기된 해프닝이 유행하고 있는데요.정리하자면 '너의 이름은'이 2000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시월애'랑 스토리 플롯과 소재가 너무 비슷해서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이 붉어지고 이게 한국웹에까지 퍼져서 계속 옥신각신 키배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디자인, 캐릭터, 배경, 포즈에 표절논란은 있을 수 있어도 '이야기가 비슷한 것'으로는 표절이 성립되지 않고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로 생각합니다. 해프닝 축에도 못 들고요. 영향을 받을 수 있거나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떠들 필요는 없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너의
[2ch] 반역을 보고 나니 호무라쨩이 이렇게 보인다 2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3년 11월 1일 |
![[2ch] 반역을 보고 나니 호무라쨩이 이렇게 보인다 2](https://img.zoomtrend.com/2013/11/01/c0028272_527260e3c12a8.jpg)
합성스레 799: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10/29(火) 19:40:42.86 ID:OtB50CHDO에이, 평소의 호무라쨩이잖습니까959: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10/29(火) 19:58:05.58 ID:grLTmKlF0>>799 위화감이 없다니 대체 뭐냐 어이ㅋㅋㅋ805: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10/29(火) 19:41:17.51 ID:CqcFvSDk0>>799 호무라쨩ㅋㅋㅋㅋㅋ858: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10/29(火) 19:46:45.39 ID:YSS5wQBu0>>799 이게 마도카 것이 아니라 쿄코쨩의 빤쭈라면 823: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10/29(火) 19:43:05.87 ID:AM6XV7Yt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