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차이나 스타는 QD-OLED 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2월 12일 |
삼성 이어 中 TCL·차이나스타도 'QD-OLED' 도전…잉크젯프린팅 적용 31인치 시연 (전자신문) 중국 TCL과 차이나 스타가 삼성 디스플레이와 같은 QD-OLED 패널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31인치 크기 QD-OLED 시제품을 일부 고객사에 시연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시연은 크기는 작아서 한계는 있다고 해도 65인치의 삼성 제품처럼 노광 방식이 아닌 잉크젯 방식을 사용한 QDCF 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양산이나 개발 일정이나 자세한 스펙 공유가 없기 때문에 쉬이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LGD가 많은 특허와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WQLED 쪽보다 신규 개발로 시장을 뚫어보자 라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 말고도 31인치의 자
삼성전자의 미니LED TV 이야긴 또 나오는 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8월 23일 |
삼성, 미니 LED TV 개발…내년 출시 (전자신문) 듀얼 레이어 LCD 이야기도 나왔다가 픽 사라지고 이젠 미니 LED BLU TV이군요. 사실 삼성 입장에서는 미니 LED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지점은 있습니다. 결국 프리미엄군 TV판매 사업을 하려면 그에 맞는 기술을 지닌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QLED도 이제 나름 보급된(?) 기술이 되었고, FALD 관련도 중국 업체들도 최상위급은 당연히 쓰고 있습니다. 차별화할 무언가가 필요한 것은 맞죠. 문제는 아직 QD-OLED는 멀고 먼 기술이고, 당장 OLED같은 미래의 TV는 가깝게 있고 중국 LCD들도 치고 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뭐 생산자체가 영 아직이고, 듀얼 레이어는 가격도 비싸지만 기술적으로 안정화도 안 되어 있고,
차이나스타 우리 OLED 6세대 패널 공장도 세웁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4월 13일 |
차이나스타, 6세대 플렉시블에 5조 투자…BOE 추격 (전자신문)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BOE가 모바일 OLED 패널 투자 이야기가 크게 나왔는데, 차이나스타도 여기에 동참을 하네요. 총 5조원을 투자해서 6세대급의 프렉셔블 OLED 패널 라인을 만든다고 합니다. 차이나 스타역시 중소형 LCD를 만들면서 모바일 OLED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LTPS TFT 기술을 갖췄고 이걸 이용한다고 하네요. 사실 모바일 패널 사업을 한다면 계속 LCD에서 OLED로 가고 있으니..안 갈 수 없는 길이긴 한데, 11세대 LCD 라인도 투자하는데, 이런 OLED 라인까지 BOE도 그렇고 차이나스타도 그렇고 정말로 어디서 돈이 저렇게 나오는지 싶긴 합니다. 대략 2020년쯤 되면 정말로 박터지는 시장이 될 듯 하네
사실 이건 대전이라고 표현하긴 좀... 미묘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7월 5일 |
중국서 불붙은 OLED 증착기 '韓日 대전' (전자신문) 중국 패널 제조사들이 OLED 패널 개발과 생산을 하면서 증착 장비 수급을 하는데 국내 업체들과 에스에프에이 나 선익시스템 같은 국내 업체들과 캐논토키 같은 일본 업체들이 경쟁을 한다는 소식 입니다. 사실 이건 대전이라고 하기도 어렵죠. 결국 패널 제작사들이 원하는 것은 이미 삼성 디스플레이와 오랫동안 작업을 해서 노하우가 큰 실적이 있는 캐논토키 증착기이고 다른 업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캐논토키의 증착 설비가 생산량의 한계가 있고 삼성 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 업체들에 기회가 좀 간 것인데 캐논토키 장비가 재대로 팔리기 시작하면 쉽게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래도 이게 기회이기도 하고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