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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제3자의 입장에선 2차전은 좀 아쉽다.
아직 경기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레알이 사실상 결승에 진출했다. 사실 강팀과의 경기, 더군다나 챔스 4강 같이 중요한 토너먼트 경기에선 전반 초반에 코너킥으로 2골이나 나와버리면 경기는 끝난거나 마찬가지다. 감독으로선 칼을 꺼내기도 전에 사지가 잘려버린거나 마찬가지랄까. 하프타임 때 과르디올라가 어떻게 해서든 선수들 다독이면서 멘탈을 추스려보긴 할텐데 이스탄불의 기적이 뮌헨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군다나 이스탄불의 기적의 피해자인 안첼로티가 레알의 감독인데!!! 레알이 역습으로 골을 더 넣었으면 넣었지 뮌헨이 1골이라도 넣으면 성공했다고 본다. 1차전처럼 완전히 다른 전술로 90분 내내 치고박고 싸우는걸 바랬던 축구팬으로선 아쉬울 따름. 거기다 올 시즌 아스날이 리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