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케로로. 이번에도 퍼렁별 정복 실패했구나..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9월 13일 |
쩝.. 불쌍한 녀석.. 맨날 실패해.. 이제 그냥 포기하지 그려...
달링 인더 프랑키스 14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5일 |
이치고에게 스스로를 어딘가의 전차도부 주장이라 칭하는 자가 나타나 이런 말을 남겼다. “이런 말을 알고 있니? 푸른색은 호라 모 젠젠의 상징이다.” 커흑! “추가하자면 큿!과 이불뻥의 상징이기도 하지.” 그녀는 마시던 홍차의 찻잔을 놓으며 무언가 생각에 잠겨 창 밖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달링 인더 프랑키스 15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2일 |
좀 서두르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텐데... 템포가 빠르다 보니 감정이 고조되는 속도를 못 따라잡겠어. 특히 이치고의 개심이 좀 이해하기가 어렵던데 이런 점에서는 트리거의 전작인 킬라킬 쪽 이 보다 사람을 개심시킨다는 점의 속도에서는 적당했었다. 류코 세뇌 푸는 장면이 바로 그것인데 마코와 센게츠가 좀 해괴하게 웃기긴 했지만 세뇌 푸는 장면으로서는 설득력이 있었다. 이건 물론 그것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어쨌든 사람이 타인을 다르게 보는 계기 정도 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규룡은 인간과 유관한 게 이미 확실시됨. 혹시 그 “불합격”하고 사라진 아이들과 뭔가 관련 된 건 아니겠지?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 경우 프랑크스 파일럿 양성시설은 규룡 코어 양성시설과 동일하다고 봐야 할 텐데 왜 규룡 코어를 적인 규룡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