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오후 - 스탠리 마켓, 델리 프랑스, 머레이 하우스, 침자기면식, 타이청 베이커리, 피크트램 & 빅토리아 피크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26일 |
아아. 오후에 뭘 이렇게나 많이 싸돌아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드럽게 많이 갔군요. 결국. 마크와 같이 사이좋게 스탠리로 궈궈. 스탠리 가는 길 : 코즈웨이 역 B 번 출구 대각선 맞은편에 있는 미니버스 40번을 타고 스탠리 에서 하차. 1) 스탠리 마켓 아침에 갔던 제이드 마켓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큰 스탠리 마켓을 보고 마크가 엄청 좋아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쇼핑을 좋아하는 모양. 보통 대충 둘러보고 지나쳤던 거의 모든 곳들을 정말 꼼꼼히 돌아보는 마크를 보며, 아 오늘 오후도 그리 순탄치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번뜩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더랬지요. 마크 너란 남자.. 알고보니 쇼핑 매니아 였던거냐. 스탠리는 대충 정찰제 인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역시 모든 홍콩은 흥정이 가능은
[홍콩·마카오 여행스토리 3일차] 홍콩의 스탠리 마켓, 제니베이커리 가는길
By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 2013년 6월 11일 |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걷다보면 요런 표지판이 나온다. 표지판을 따라서 스텐리 마켓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다 보면 건너편에는 이런 건물이 있다. 날씨가 좋으니 홍콩의 빨간 택시가 참 이쁘다. 여기는 다른 관광지와는 다르게 서양사람들이 참 많았다. 아까 표지판을 끼고 돌기만 하면 된다. 저기 트럭 오는길 말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면 된다. 이길로 가다보면 델리프랑스도 있다. 여기 있는줄알았으면 밥 안먹고 버스타고 그냥 올껄 그랬다. 쭈쭈욱 걷다보면 요런길이 나온다 여기부터 마켓인듯하다. 다양한 물건들이 판다. 기념품에서 부터 손수건, 가방, 옷 등등 살짝 좁은듯한 골목에 다닥다닥 가계들이 붙어 있다. 천장은 막혀있어서 비가와도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듯하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