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3년 8월 8일 |
개봉일2013.09. 작품소개아버지의 외도로 파괴된 가정에서 자란 한 남자가 속세를 떠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기대김기덕 감독 작품 우려“심의위원 외에는 알 수 없는 개봉 때까지 보호되어야 할 뫼비우스의 핵심줄거리를 조선일보 박은주 기자가 무책임하게 기사로 썼고 영등위를 통해 일방적으로 모자성관계 영화라고만 알려져 영화의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음” 흥행예상기대 > 우려 김기덕 감독은 영화도 잘 만들지만 마케팅을 더 잘 한다. 마케팅이 아니라 PR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걸 참 잘 한다. 저예산 예술 독립영화 감독일수록 영화만 열심히 만들면 안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산 증인인 셈이다. ‘아리랑’만 봐도 그렇다. 보통 제작자 같으면 자기가 키우던 감독이 다른 회사에서 차기작을 하겠다고 하면 그
"나쁜남자"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도저히 좀;;; 솔직히 소개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불편하네요. 영화가 제게는 좀 애매해서 말이죠. 디자인은 멋진데 말이죠....... 더빙 _ 한국어 자막 _ 한국어, 영어, 중국어 비디오 _ 16:9 / 1080P FullHD 러닝타임 _ 103분 오디오 _ Korean 5.1 DTS-HD Master Audio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김기덕/감독, 조재현 - Interview with Cast & Crew 조재현/한기 (7분 21초) 서원/선화 (6분 39초) 최덕문/명수 (5분 57초) 김윤태/정태 (5분 16초) 김정영/은혜 (5분 38초) 김기덕/감독 (8분 7초) 황철현/촬영,
[피에타]김기덕 감독은 시인 김수영의 닮은 꼴이다?
By 마이너리티 서른살 기자 | 2012년 9월 26일 |
'김일성 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정치의 자유라고 장면(張勉)이란 관리가 우겨 대니 나는 잠이 깰 수 밖에 -김수영 詩 <김일성만세>- 이 시를 읽을 때면 김수영과 함께 김기덕 감독이 떠오른다. 그 이유는 '김일성만세'라는 금기어처럼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 터부를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기덕'이란 이름 석 자를 떠올릴 때, 대다수 사람이 '불편하다'고 내뱉는 반응이 그러하다. '불편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케 보여주기 때문이다. 인간이 동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동물이 아니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김기덕은 '그래도 인간은 동물'이라
배우는 배우다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3년 10월 17일 |
개봉일2013.10.24. 메인카피영화는 영화다를 잇는 센세이션 화제작 줄거리READY!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마음껏 꿈꿀 수 있었던 단역ACTION! 주연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숨에 조연으로 등극한 신인그리고 단 한편의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정상에 올라선 주연CUT! 다시 밑바닥 인생으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는 배우...‘배우 탄생’의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기대‘영화는 영화다를 잇는 센세이션 화제작’ 우려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같지 않다. 흥행예상기대 < 우려 ‘영화는 영화다’는 특이한 영화였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해서 잘 된 영화는 항상 특이한 설정이 있었다. ‘풍산개’도 마찬가지다. 만약 특이한 설정이 없었다면 저예산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