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폰 개발하던 HTC 엔지니어, 구글 품으로
By ProgrammerGJ | 2017년 9월 22일 |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을 개발하던 엔지니어를 대거 스카우트했다.구글과 HTC가 11억 달러(약 1조 2천억원)짜리 계약에 합의했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을 개발하던 HTC 개발자는 구글에 합류하며, HTC는 비독점 계약을 통해 구글에 특허를 넘겼다. HTC와 구글이 22일 이와 같이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구글은 소프트웨어에 이어 하드웨어까지 독자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HTC는 구글이 현찰로 지불하는 11억 달러를 통해 숨을 돌리게 됐다. 11억 달러는 HTC가 올해 8월까지 벌어들인 매출 평균(약 1867억 원)의 일곱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구글은 “HTC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드림, 첫 넥서스 스마트폰인 넥서스원 등 여러 제품을 함께 만들어 온 중요한 파트너“
HTC에서 V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또 다른 물건을 내놓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4일 |
![HTC에서 V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또 다른 물건을 내놓았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8/03/24/d0014374_5ab105930ff9d.jpg)
이 물건은 뭐랄까요. 그냥 땜방용으로 넘어가긴 힘든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모델명은 "VIVE Pro"입니다. 바이브 프로는 기존에 발매한 HTC 바이브(HTC VIVE)의 상위모델로, 2,880×1,600(615ppi), 90Hz로 구동되는 AMOLED 패널을 탑재하여 기존 제품에 비해 해상도를 78%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가격은 94,000엔 정도가 될 거라고 하네요.
자동차용 스마트폰 거치대 - 다이소 제품도 쓸만합니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5월 2일 |
![자동차용 스마트폰 거치대 - 다이소 제품도 쓸만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02/c0073935_5ae93aeb9f37e.jpg)
차량에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때 요즘은 스마트폰 내비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려면 차량용 거치대가 필요하지요. 제경우 5000냥짜리 다이소제품을 사용 중 입니다. 하나는 끈끈한 겔타입 흡착판을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CD거치대에 꽂아 고정하는 형태입니다. 근 1년간 사용해보니 둘 다 고정에 특별한 문제는 없군요. 한가지 팁이랄까 제경우 충전용 USB케이블을 연결할때 아래에 ㄱ자 꺽임 커넥터를 추가해 차량 대쉬보드에 밀착시켰습니다. 이러면 주행중 진동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아무리 빨판이 강해도 지속적으로 흔들리면 주행중에 떨어져 버릴 위험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점은 겔타입의 경우 1년정도 지나면 고정이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끈끈이의 성능도 저하되 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냥
VR 디바이스의 대세 - HTC 바이브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4월 29일 |
![VR 디바이스의 대세 - HTC 바이브](https://img.zoomtrend.com/2018/04/29/c0073935_5ae5457d96f15.jpg)
포토쇼 입장권으로 VR엑스포도 들어갈수 있길래 구경가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직 일반 개인이 즐기기에는 VR/AR의 콘텐츠가 너무 부족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 아직 멀었다는 확신만 들더군요. 다만... 한가지 인상적인 것은 이 행사장에서 VR재생용 기기로 압도적인 숫자의 HTC 바이브가 사용중이더라는 부분입니다. 국내 VR관련 회사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만큼 나왔는데 HMD중 거의 8~90%가 바이브니 이정도면 확실히 대세라 하겠습니다.확인해 보니 API지원에서 유명 게임 개발사인 벨브의 협력도 있어 유명게임플랫폼임 스팀의 기기로 지정된 부분도 있고 공간/기기위치 감지를 위해 방 모서리에 센서를 달아 머리를 움직이거나 하는 부분에서 반응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는 군요. 물론 국내 가격을 보니 최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