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언어의 정원 더빙판을 관람하고 왔습니다.(※스포일러 주의)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8월 15일 |
「언어의 정원」 상영 이벤트로 받은 국내판과 일본판 포스터 - 오늘 오전에 「언어의 정원」 더빙판을 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이미 지난달 20일에 부천 영화제에서 자막판을 감상한 적이 있지만, 다시 보고 싶었고 국내판 더빙이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해서 이번 기회에 관람했습니다. 마침 제가 관람한 회차가 대전에서의 「언어의 정원」 마지막 상영이었는데, 조금이라도 관람 시기를 놓쳤다면 보지 못했을 겁니다. - 지난달에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떄는 전체적인 묘사와 이야기 전개에 주목해서 감상했는데, 이번에는 비가 내리는 표현이나 문구(文句), 그리고 복선과 감정 묘사를 세밀하게 살펴보았습니다. - 과연 신카이 마코토 감독 답게 배경 표현이 전체적이든 세부적이든 흠잡을 데가 없더군요. 빗방울이 바닥이
"북스마트" 국내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2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 국내 개봉 못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게 되네요. 유일한 문제라면, 이 영화가 롯데 단독 상영이라는 겁니다. 저는 롯데 시네마 싫어해서 말이죠.
어딘가 해괴한 영화, "Officer Down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9일 |
보통 이런 영화를 소개할 때에는 다른 정보를 거의 소개하지 않고 바로 가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감독도 잘 모르는 사람이고, 배우진도 그닥 잘 안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서 솔직히 좀 걱정이 되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워낙에 독특한 예고편을 가지고 가다 보니 그래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저런 특성으로 인하여 일단 기대는 한 번 걸어보려고 합니다. 개봉은 모르지만 말이죠.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간간히 그립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크게 독특하게 나오네요.
"겨울왕국 2" 해외 음원과 뮤직비디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9일 |
이 작품도 이제 정말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보고 싶어서 이미 예매 해 놓은 상황입니다. 태연 버전은 그래도 괜찮네요. 렛 잇 고 보다는 좀 더 본류의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메인 음원을 이디나 멘젤에게 줬군요. 저번에는 편곡 해서 데미 로바토에게 준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 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