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노아 2쿨째 잡담. -나아가라 영웅 이나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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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을 포기하고 그냥 히어로물이려니 하고 보면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역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이러니저러니해도 로봇들 움직이는 건 나름 볼만하니. 1. 이나호 재등장. 선행 컷에 슬레이프닐이 등장한 시점에서 확실히 살았을 거다 싶긴 했습니다만, 가급적 숨겨두고 있다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휙 나와버리네요. 그렇게나 시끄럽게 퇴장했던 주제에 첫 등장은 꽤나 밋밋한 느낌. 기왕 히어로의 재림 신이니 좀더 임팩트있게 했어도 됐을 텐데. 좀더 아슬아슬한 장면에서 '쾅' 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2. 굴절과 산란 떡밥이 그렇게 연결되는 건 꽤 재미있었습니다. 기대치를 낮추고 보다 보니 이런 게 나와주면 꽤 좋네요. 3. 그 '눈'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말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히어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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