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영화판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일 |
개인적으로 워킹 데드 시리즈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뭐랄까, 묘하게 불편하게 다가오는 시리즈랄까요.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무척 좋아하는 작품인데, 저는 이상하게 손이 안 갑니다. 사실 제가 좀비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아무래도 마음에 걸리는 지점이기도 하죠. 취향에 안 맞긴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그래도 매력이 없다는 말을 할 수는 없더군요. 일단 보면 그래도 계속 보는 작품이 된 겁니다. 결국 극장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극장판은 릭 그라임스가 주인공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궁금하긴 합니다. 좀 걱정되긴 하지만 말이죠.
앤트맨 (2015)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2월 31일 |
![앤트맨 (2015)](https://img.zoomtrend.com/2017/12/31/e0080266_5a48cd43e39a2.jpg)
"베스킨 라빈스는 뭐든 알지" "물론이죠 이제 어디 침입해서 무얼 훔치는 인생은 끝입니다. 저는 그럼 뭘하죠?" "어디 들어가서 뭘 훔쳐오게" 2017년 마지막 영화를 라스트 제다이 로 끝낼 수 없어서 동네 도서관이 문화행사로 개봉이 지난 영화를 틀어다 주길래 뭘 볼까 하다가 개봉당시 재밌게 본 앤트맨결정 어벤저스가 인기몰이를 한 뒤에 나온 단독 히어로 영화라 당시에는 잘 만들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보고나니 오히려 다른 어벤저스 연계영화들보다 서사의 완성도나 작중 메세지 전달 수준이 놉아서 액션히어로 영화의 범주를 넘어섰다 고 생각했음. 피해자인 주인공 주변인물과 가해자인 빌런 양자대립구도에서 조금 벗어나기 위해 주인공인 스콧 랭 측에 사고방식이 딱딱하고 외골수에 가족에 대한 감정표현이 미숙한
"쉬-헐크" 여주인공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6일 |
현재 디즈니는 매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묘한 면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드라마로서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만달로리안 나오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래도 망하지 않고 밀어붙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마블을 위주로 한 드라마를 망가트리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확정된 배우는 타티아나 마슬라니라고 합니다. 오펀 블랙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죠. 상당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보니 그래도 마음에 안 들 수가 없더라구요.
가렛 에드워즈가 "고질라 2"에서 하차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4일 |
![가렛 에드워즈가 "고질라 2"에서 하차 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06/14/d0014374_57391e9beddd2.jpg)
개인적으로 가렛 에드워즈의 고질라에 관해서 그렇게 나쁘게 평가하는 편은 아닙니다. 영화는 정말 괜찮게 나온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일부 화면에서 상당히 미묘하게 등장하고 있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의 방향이 있다고는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기대가 되고 있는 속편이기는 한데, 이래저래 비보가 좀 등장하고 있더군요. 다만 그래도 속편이 멈추는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다만 감독이 하차 해버렸습니다. 사유는 자신의 다른 작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하는 문제가 있어서 라고 하더군요. 스타워즈 로그 원도 이제 슬슬 공개 직전이니,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는 감이 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