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No.7 발렌시아.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4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No.7 발렌시아.](https://img.zoomtrend.com/2012/07/04/d0113625_4ff328d9811fa.jpg)
스포츠에서 등번호는 그 구단, 선수등 하나의 역사를 상징하고 큰 의미가 부여되는 숫자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10번이, 스트라이커의 상징인 9번,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7번이라는 숫자가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숫자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등번호는 식별을 하는 것 뿐만아니라 그 선수가 가지는 팀에 대한 책임감을 뜻합니다. 사진에 오웬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오웬이 계약이 만료가 되면서 12-13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은 공석이 되었습니다. 아자르에 대한 영입을 추진할떄만 하더라도 많은 이들은 아자르가 맨유에 올 것이라 예상했고 그가 7번을 받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가 첼시로의 이적을 결정하면서 무산되고, 최근에는 모드리치의 영입에 뛰어든 유나이티드가 7번을 그에게 전달할거라는 예
카가와 신지는 박지성의 진정한 후계자.
By 野球,baseball | 2012년 8월 22일 |
오늘 새벽에 열린 에버튼 전에서 공식적인 데뷔전을 가진 맨유의 신전력 카가와 신지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지못한 축구팬들이 많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맨유가 에버튼에게 패하자 카가와에 대한 국내축구팬들의 폄하도 상당한데 다소 감정적이란 느낌역시 받았다. 사실 카가와는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필드플레이어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패전의 책임으로 더 비판받았어야 할 선수는 낮은 평점을 받은 웨인 루니가 되어야 할텐데... 감정적인 접근이다. 여기에는 그가 박지성의 이적과 함께 마치 그를 밀어내듯이 맨유에 들어온 일본선수 카가와에 대한 편할 수 없는 감정이 작용한 것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이글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카가와 신지라는 선수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한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4Round 결과
By Just Story | 2016년 2월 27일 |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4Round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6/02/27/c0209584_56d1b0b363de0.png)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 결과입니다. 드디어 강팀과의 경기입니다. 토트넘 홈경기라 토트넘 승리를 많이 예측하네요. 결과는??0:1 아쉬운 패배.. 경기 기록을 보면 딱히 밀리는 모습은 안보였지만집중력의 차이인지 수비수 필존스에게 골을 내주며 패배했네요. 벤탈렙이 유일하게 평점 8점을 받으며 존재감을 보여줬고,로즈 케인 에릭센의 폼이 좋이 않았습니다. 세 선수 전부 평점 6점손흥민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5라운드에는 꼭 이겨보겠습니다.
맨유 확률축구의 종말
By 野球,baseball | 2014년 2월 10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풀럼과 굴욕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지난 경기는 라인콘트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경기였다. 시드웰의 선제골은 이후 풀럼이 맨유를 괴롭힌 10백수비라인을 가능하게 하였다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골이었는데 이 골이야말로 일자수비라인이 순간적으로 유지되지 못하여 허용한 스페이스를 2선침투로 선점 골을 결정지은 대표적인 사례였다. 제 1선에 있던 선수가 공을 받기위해 밑으로 내려왔을 때 마크하던 수비수가 거리를 좁히기 위해 따라 내려오게 되면 순간적으로 일자라인이 무너지면서 1선과 2선사이에 광대한 스페이스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최종라인에 있는 선수가 일사불란하게 동시에 밀고나와야 한다. 티비중계에서는 대인마크의 관점에서 2선에서 침투해 들어온 시드웰을